제가 얼마 전에 요리하다가 조금 큰 칼이 떨어져서 발가락을 약간 베였습니다. (다행히 아주 끝부분이 베였습니다.)
미국 온지 4달 정도 되서 아직 잘 모르는데 갑자기 응급상황이 생기면 911을 불러야 하나요? 아니면 일반병원 응급실을 가야 하나요?
학생보험 증서에는 Anthem Blue Cross와 GGH Students라고 쓰여 있습니다.
답변해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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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i**slevi**** 님 답변
답변일6/3/2016 8:59:17 AM
아주 긴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병원 응급실로 운전하고 가세요. 911 괜히 불러서 앰뷸런스 라도 오면 보통 앰뷸런스비 만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적어도 몇백불에서 많게는 몇천불씩 나옵니다.
g**ovez**** 님 답변
답변일6/3/2016 9:21:03 AM
감사합니다^^
혹시 글렌데일 근처에 좋은 병원 응급실 아시나요?
k**100**** 님 답변
답변일6/27/2016 10:08:57 PM
상처가 작거나 증세가 심하지 않으면 urgent care 가세요. 거의 보험이 된다고 했어요. 심하면 어쩔수 병원에 가야겠지요. 가지고 계신 보험으로 대부분 카바된다고 들었지만 미리 병원을 정해놓고 그병원에 보험혜택 받을 수 있나고 물어 보세요. 저도 그보험을 가지고 응급은 아니었지만 작은 수술했지요. 의사선생님이 자기도 보험혜택이 된다 안된다 할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보험청구를 해봐야 안다고요. 안되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그럼 환자가 내야지요 하더라구요. 공포,, 만불짜리수술이라고 하던데... 혜택이 되었는지 청구서가 안오더라구요. 911은 보험카바가 된다고 할수 없는게 맞지 싶어요. 열시나 아홉시 까지 여는 병원, 예로 서울메디칼인가가 있고요. 그이후로는 응급실밖에 없으니 차로 응급실로 가야지요. LA 한인타운으로 나오셔서 받으세요. 어떤 분은 차병원으로 가라 하더군요. 정답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