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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기타

Q. 한국 귀국

지역California 아이디j**g123j****** 공감0
조회1,696 작성일6/6/2010 6:53:33 PM
안녕하십니까,
미국생활 10년 에 이제는 더이상 외롭고 힘들고...
왜 이렇게 친구도 없이 살아야 하는가..늘 중심을 잡지 못하다...
결정 했습니다,
이번달 한국으로 나가기로 하고 모든 준비끝내고 편도로 비행기 표만 저렴하게 나오면 갈려고 대기중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질문요점 은 현재 그동안 직장생활에서 모은돈 $50000 을 가지고 나가서,
이나이 45세에 직장 구하기도 어려울것 같고,
영세업 이라도 해 보려고 합니다,
짬뽕집,인터넷 샤핑몰,해장국밥집,치킨집 창업, 세탁소....가리지 않고 해볼 생각입니다,
이제는 제2의 인생을 한국에서 살아야 한다는 각오로,
여러분,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저 에게,
이정도 소자본 으로 적당한 영세업 추첨 좀 아끼지 마시고 부탁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돼십시요,
감사 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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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6/6/2010 7:23:47 PM
한국가서 행복하게 즐겁게 살길 바랍니다.. 저도 미국생활10년째 재미없고 부정부패 심한 미국 생활접고 조망간 한국으로 들어갈려고 합니다..저는 먹고사는것은 문제가 없지만(15만불/연수입) 미국의 사회구조..그리고 부모형제.친구들이 보고싶어서 갈려고 합니다..
답변일 6/6/2010 7:26:53 PM
글쎄요 미국에서 엄청 큰돈인데 한국에서는...
비행기 표는 편도니까요 한국기항하는 것으로 끊으세요
예를 들면 인천기항 일본이나 인천기항 필리핀이나 (직항이 없는 곳이 더 좋습니다)

쌉니다 정말로 많이 쌉니다
핸드캐리 할 것만 가지고 나머지는 붙이시고요
기항한다고 인천이나 한국에 도착하면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더 쌉니다
정말 더 쌉니다
답변일 6/6/2010 7:28:26 PM
5만불(6천만원)가지고는 창업할게 거의 없습니다.
더군다나 미국에서 10년 사셨으면 여기 서울에서 적응하는 데도 시간이 좀 필요 할 겁니다.
나이 45세라도 직장구할 수 있습니다. (월 100만원정도 수입)
창업을 원하는 업종에 종업원으로 취직하여 경험을 쌓은후 나중에 창업하세요.
그리고 한국엔 기형적으로 소자본 자영업이 넘쳐나서 장사 잘되는게 별로 없습니다. 와서 실상을 경험해 보세요.
답변일 6/6/2010 8:27:25 PM
절대적으로 반대입니다..
한국 돈없이 또 어떤 그 무엇의 도움도 없이 시작할만한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미국이란곳은 팁문화가 발달되어 그 어떤일을 해도 먹고 살수는 있지만
한국은 그게 아니랍니다.
아무쪼록 제2의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라 할수있으나
님의 형편으로 다시 시작하는 인생이 망칠까 걱정됩니다
되도록 더 많은 계획을 세우시길 빕니다
답변일 6/6/2010 9:50:12 PM
저도 2년 전에 완전 귀국했습니다. .미스터 김보다는 10살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놀고 잇습니다. 문제는 끝이 보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5만달러라 하셨는데 거주비용은 따로 있으신지요. 달랑 5만달러라면 미국에 사십시요. 한국에 살 집이 있다면 할 일이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24시 편의점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순수익이 150만원을 넘지 못합니다. 그외 직업으로는 귀하가 어떤 경험이 있는지 몰라 자세한 조언을 드리지 못하겠네요. 한가지, 가족이 원한다면 나오세요. 먹고사는 거야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입니다. 할려는 의자가 있으면 됩니다. 행운을 빕니다.

답변일 6/6/2010 10:34:58 PM
위 에 분들 ,더 자세한 정보를 올리지 못했군요... 최송 합니다,
미국에선 그 동안 5년전 부터 혼자가 됐습니다,
그 동안 샌디에고 에서 야채도매 그리고 sears 에서 전기제품 칸트랙 얻어서 배달설치 해 주는 일 하며 지냈왔습니다,
현재 대구로 갈 예정이며 당장은 원룸 같은곳에서 지내려고 어느정도 200/25만원 짜리를 준비 중입니다,
친척이며 고향이야 있지만....반겨줄만한 처지가 아니라서...

그 동안 딜리버리 하든 추럭이 처분돼는대로 $1만 불 정도는 더 됄것 같네요,
관심가져 주신데 감사 하구요,
상처가 있는 만큼 빨리 나가고 싶은 심정 입니다,
좋은 말씀 얼마든지 부탁 합니다,
감사 합니다,다시한번....
답변일 6/6/2010 11:20:33 PM
추상적인 조언인데 고맙다는 얘기를 들으니 죄송하네요. 친척이나 고향에서 반기지를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친척이나 고향. 친구들은 항상 영원합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르나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시면 상대방은 문을 엽니다. 그럭저럭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좀더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한국 사정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편의점은 투자 액은 적으나 (약 3000~4000만원 정도, 일부는 계약 만료시에 돌려받습니다) 경쟁이 심하고 또 가져가는 돈이 많지 않습니다. 인건비 따먹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탁소 에이전시는 위치만 좋으면 도전해볼만 합니다. 대구 사정은 모르지만 말입니다.투자액은 약 5천만원정도, 여기에는 보증금과 약간의 권리금, 그리고 프랜차이즈 시설비 등등이 포함됩니다.
한국이나 미국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을 일구고 와이프가 도와주면 자리잡기가 쉽지요, 부디 가정을 이루시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도전 정신이 있으면 미국이나 한국 어디에서도 성공할 겁니다. 한국의 좋은 이유는 말이 통해 좋고, 정이 있어 반갑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심하다는 것 잘알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답변일 6/7/2010 11:02:46 AM
가지고 있는 돈으로 뭘하실 생각은 처음부터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은행에 두었다가 이런일 저런일 경험해보시고 내 자신이 이 분야에 1등할수 있는 자신감이 있을때 투자하세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투자했다가 쪽박찹니다. 저의 생각은 나이도 젊은데 농촌에서 배추,상추,고추,무우같은 신장물을 창출해보세요. 농사짖기 싫어서 포기하고 남에게 준다고 들었습니다. 그걸 해보시면서 식당에 직접 물품제공도하시구요. 그러면서 농사의 창업에 대한 꿈을 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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