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표지판도 그리 많지 않으니 운전 면허따서 여행을 많이 다녀 보십시요. 그러면 미국이 재밌어질 겁니다.
저도 미국생활 4년 반 지났는데 아직도 영어가 외계언어 같습니다. 생존영어지요. 그러나 영어를 잘 못해도 비즈니스 잘 하시는 분들이 제 주위에 많습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님의 남편분이 미국인이시니 조금만 참고 공부하시면 실력이 굉장히 좋아질 겁니다. 재미있게 공부하십시요. 미국도 알고 보면 별거 아닙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이지요. 수많은 언어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우리 한민족은 최고로 우수한 한글을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영어 별거 아닙니다. 용기있게 도전해 보십시요. 시작이 반입니다. 참고로 전 영어전문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