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발표 시즌이라서, 학교 선택에 많은 고민이 있으실 줄 압니다.
다만, 학생의 능력 크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그 많큼 된다는 것이 더 중요할 뿐, 명문대가 일류학생을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한인의 경우 명문대 자퇴률이 50%를 육박한다고 합니다.)
풀장학금이면,,학자금 부담이 없겠지만, 명문사립의 경우 90%를 받고, 10%를 지불할 경우에,,그 비용도 큽니다. 거기에..체류비용과 기타 비용까지 합산할 경우에는 더 커집니다.
부모의 입장으로서는 풀장학금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만,
가고싶지 않은 학교를 가는 학생으로서는 그리..달갑지 않은 상황일 것입니다.
다만, 학비를 고려한 다면,
어차피 의대진학이 목표라는 사실을 강조하시고..(의대가 달라질 확률이 많죠)
풀장학금쪽으로 안내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