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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기타

Q. 한인 교회

지역Mississippi 아이디s**mibid**** 공감0
조회2,664 작성일6/22/2010 7:38:40 AM
미국온지 얼마안되고 저에게는 지금의 이사이트가 친구고 ...마음을 위로도하는 그런곳이 되었네요...
영어가문제인 저에게는 미국은 터없이 외로운 타지인걸 부정할수가 없구요
아무래도 미국생활을 앞으로도 잘하기위해서는 교회를 나가야할것같아요 한국분들을 만나고 그러면서 미국생활에 필요한정보나 그런것도 알아야할것 같구요남편의 직업탓에 언제 쉴지 확실지 않은 카지노딜러일을합니다 저의 남편 그래서 주마다 스캐줄이 다르거든요 한인교회는 언제가야하고 몇시에 가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전 한국에서도 교회를 다니지 않던 사람이라 교회도 잘모르는데 가도 될까요?? 가려면 가져가야한다거나 그런것도 잇나요?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가도 되는건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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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 답변일 6/22/2010 7:51:57 AM
보통 한인교회는 일요일 오전 11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는 12시 정도에 마치고 같이 식사를 하게 됩니다.

시간은 교회에 따라 다를 수는 있습니다.

미시시피주에 계시면 한인교회가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가 미시시피 잭슨에서 공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있는 잭슨한인교회가 교인들의 숫자는 얼마 안되었지만 분위기가 아주 좋은 교회였습니다.
지금 계신 곳은 어디인지 모르지만 혹시 멀지 않으면 한번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대해서 잘 모르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교회에는 누구가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계속 다니시게 되면 성경찬송을 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저희 교회에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www.doulos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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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교수, 법무사, 운전강사

서보천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운전강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회원 답변글
답변일 6/22/2010 9:07:10 AM
안녕하세요.
제가 찾아보니깐 여기 몇몇 나오는데 클릭해보세요.
전화도 해보시고요.
http://www.google.co.kr/search?sourceid=navclient&hl=ko&ie=UTF-8&rlz=1T4ADRA_enUS367US367&q=%eb%af%b8%ec%8b%9c%ec%8b%9c%ed%94%bc+%ed%95%9c%ec%9d%b8%ea%b5%90%ed%9a%8c
답변일 6/23/2010 12:39:42 PM
우선 영은님 님이 주신 싸이트를 통해서 미시시피주 한인교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많은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보천목사님의 글도 잘봤고 지금 님이 주신싸이트 가보려구요 그럼 나머지는 싸이트 접속해보고난후 댓글 달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답변일 6/23/2010 12:44:21 PM
서보천목사님 지금막 님이 주신싸이트를 타고 교회싸이트를 조금 엿보고왔어요..
우선 접속시 나오는 노래....제가 이상한건가요 왜그노래음이 제마음을 아프게 하는지....그냥 노래가 저는 슬프게 와닿았어여.....한국이 너무 그리운건지...제가 이상한건가요...ㅠ.ㅠ 아무튼 잠깐 엿보고와서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좋은교회인것 같아요 제가 사는곳과 가깝다면 그교회를 첫 미국생활이자 마지막교회가 되었으면좋겠는데...마음뿐이네요...
언제나 좋은 성경말씀 부탁드릴께요 그럼
답변일 6/23/2010 1:45:32 PM
인근에 있는 교회를 찾아보세요 교회마다 다릅니다
미국교회에 세사는 교회도 있고 한 교회에 몇 개씩 더부살이 하는 교회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교인들 하는 말 다 믿지 마세요
다는 아니지만 카더라 통신이 많아요
제가 아는 아이도 교인들 말에 휘둘려서 지금 낙동강 오리알 된 상황입니다
교인들이라서가 아니고 미국 생활 하는 사람들 중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 생각대로 말하는 인간들 정말 많습니다
답변일 6/23/2010 10:45:24 PM
조선희 자매님
둘로스교회 홈페이지에 나오는 첫 노래는 저희 교회에서 요즘 많이 부르고 있는 노래(찬양)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예배 시작할 때에 부르는 찬양입니다.

"임재"라는 찬양입니다.
하늘의 문을 여소서 이 곳을 주목하소서
주를 향한 노래가 꺼지지 않으니 하늘을 열고 보소서
이 곳에 임재하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도의 향기가 하늘에 닿으니 주여 임재하여 주소서
이 곳에 오셔서 이 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

아주 좋은 찬양입니다.
저도 이 찬양 부를 때 종종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생각나실 때 종종 저희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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