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답변을 드리면...
1. 한국에서의 학위는 여기서 소용이 없는거 같은데 사실인가요?
-->소용있습니다. 한국정부에서 보증해줍니다. 순수 한국 학위로, 미국연방정부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분들도 있습니다.(대졸이상만 해당되는 부서)
2. 회사에 취직할려면 적어도 미국 학위가 필요한가요?
-->누가 그래요. ^,.^
3. 그러다 보니 전문직도 눈이 들어오긴 하는데 간호사 및 치위생사 전망은 어떤지요?
-->전망은 좋습니다. 힘들어서 그렇지...간호대 들어가기 도 힘들도 공부하기 도 힘들도..힘든것은 그대신 많은 '리턴'을 안겨줍니다.
4. 영어는 괜찮게 해요. 중상수준입니다. 대화하는데는 전혀 문제 없는 정도입니다.
--> 그렇다면, 토플(TOEFL) 시험을 보세요..점수가 100점이상이라면.중상입니다.
5. 한국서는 실은 영어로 먹고 살았는데... 미국땅에선 영어로 먹고 살수 없는 현실에 부딪히니... 막막하고 자꾸 우울해지려합니다
--> 잘 찾아보시면, 만일 토플 점수가 110-120 사이라면, 토플강사 등이 가능합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