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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타

Q. 남편경찰에 체포후 처벌 원치 않을때

지역California 아이디a**00**** 공감0
조회4,541 작성일5/27/2013 11:55:26 PM
안녕하세요!
얼마전 남편과 말다툼 끝에 남편이 허벅지를 쎄게 찬일로하여
경찰에 신고하여 잡혀갔다가
8시간만에 보석금 5만불을 내고 나왔습니다
그전날에두 말싸움하다 서로의 뺨을 2차례씩 때린일도 있어고요
출동한 경찰한테 이모든 사실을 말했습니다
저도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줄 모르고
경고정도 겁만 주고 갈수있겠거니 쉽게 생각했었습니다
몇일후면 남편이 재판받으러 가는데
저도 따라가서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말해야 형이 없어지는건지.....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았고
남편이 재판장에가서 죄를 인정한다고 하고
제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해야 무혐의 처리가 될수 있는지
아님 계속해서 죄를 인정못한다고 하면서
판결을 기다리며 제가 처벌을 원치않는다고 해야
무혐의 처리가 될수 있는것인지....
남편의 처벌을 정말 원치않습니다
남편이 미국생활에 있어서 이번일로 불이익이 가지 않게 하고싶어요!
둘다 시민권이고 결혼생활은 20년 가까이 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변호사님들의 답변 꼭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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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쟌 오 님 답변 답변일 5/28/2013 7:40:38 AM
Unlike Korea, a victim in the US cannot dismiss a domestic violence case even if the victim goes to court.

Domestic violence is serious in the US, as such, your husband is looking at doing 1 year of counselling, fine, and probably some community labor. On the first day of court, they will give him a restraining order to NOT contact you. As such, it is important that you go to court and tell them that you do NOT want the restraining order. Otherwise, your husband cannot stay in the same house as you.

It is probably best to hire an attorney.
회원 답변글
답변일 5/28/2013 7:22:53 AM
한국 남자들의 못된 버르장 머리. 어릴적부터 아부지에게 보고 들은 고약한 버릇. 미국 올때 태평양에 던지고 와야 하는건데 미국까지 와서도 그 버릇 개 주지 못하고 마누라 조 팸니다. 마음 약해 지지 마세요. 이런 사람은 깜빵가서 고생 좀 하고 나오면 많이 달아 집니다. 지금은 마음이 아프지만 먼훗날 가정의 행복을 위해 참고 기다립시오. 새 사람이 되어 나오면 그때 더 많이 사랑 해 주십시오. 사랑 하는 남편을 위해 어쩔 수없는 선택 입니다.
답변일 5/28/2013 11:29:49 PM
100% 올소우
답변일 5/29/2013 11:35:05 AM
요즘 한국에서 누가 여자를 팹니까? 말도 않되는 소리좀 작작하세요
깜빵에 가서 고생하라고 냅뒀다가 남편만 추방된 경우도 있어요


둘이 같이 날렸다니 대충 짐작이 갑니다
남편 길들이겠다고 경찰 부르는 미련한 짓 절대 하지 마시고
앞으로 남편 사회봉사명령이나 유치될 동안 가족부양 잘 하시고 벌금도 잘 메꾸세요
남편이 말 잘못하면 부인께서도 들어갑니다
답변일 3/31/2014 8:20:57 AM
법정에 안나가시면 됩니다
다른거 생각하지말고 나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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