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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6/10/2012 11:23:49 AM
뉴욕의 경우는 좀 다른 법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일단 캘리포니아의 경우를 보아서 말씀을 드리자면 첫째, 현 주택을 리스하실때 전반적인 주택의 상태를 체크 하셨는지 궁금 합니다. 이사를 들어 가시기전에 전반적인 주택의 현상태를 꼼꼼하게 기록 하시고 이를 이사를 가신후 대개 1주일후에 집주인에게 전달 해야만 합니다. 1주일 정도의 시간동안 집에 거주하시다 보면 집의 추가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아실수도 있고 수리가 필요한 사항등은 이때 주인에게 보통 요청을 하거나 고쳐주지 않는다면 이부분의 결함에 대한 추가 언급을 하셔야만 합니다. 이모든 사항들은 반드시 서면으로 하셔야만 합니다. 두번째는, 오래된 건조기와 같은 것은 대개 warranty없이 렌트가 될경우 고장이 난다면 즉 주택 리스전의 점검시 작동을 하다가 문제가 난다면 세입자가 고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세번쨰, 배관등의 문제는 거의 집주인의 책임 일수 있지만 사용중 일어나는 고장등은 테넌트의 책임일수 있습니다. 정확히 선생님의 경우를 전부다 경우마다 서면으로 규정을 만드실수는 없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이라도 서면으로 집주인과 고장 수리등에 관한 합의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참고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