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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윤
님 답변
답변일
4/20/2010 6:06:15 PM
UW에 갈 실력은 되나 학점관리가 조금 편한 학교에서 대학공부를 한다는 것은 권할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적당한 도전이 있어야 더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을 많이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Self Control에 완벽한 자신을 할 수 있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일단, 내년 이맘때 대학입시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런지를 지켜본 후에 결정을 해도 늦지는 않겠습니다. 대학도 굳이 Washington State에서 다녀야 학비가 저렴하다고는 생각할 필요도 없으며, 좋은 의대에 많은 학생을 보내고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어쩌면 UW 의대에 진학할 확률을 높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대에 지원할 때 UW 의대 한군데만 지원을 할 생각은 아니겠지요?
본인이 충분히 매력있는 지원생으로서의 모습을 갖춘다면 전액장학금을 주면서 데려갈 의대도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아무리 준비를 잘 한 의대수험생이라도 최소한 10군데 이상의 의대에 지원은 하는 현실을 간과하지 말기 바랍니다.
매년 18,000여명의 의대 신입생중에 의대를 자기 선호도대로 선택해서 진학하는 학생들은 10%도 안 되는 극소수이며, 받아주겠다는 의대가 한군데라도 있다면 아주 행복한 학생이 되는 것입니다. First Choice를 UW 의대로 목표한다는 것은 좋지만, UW 의대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의대진학을 전문으로 컨설팅하는 필자가 보기에는 위험한 발상으로 보이네요.
의대에 지원할 때 UW 의대 한군데만 지원을 할 생각은 아니겠지요?
본인이 충분히 매력있는 지원생으로서의 모습을 갖춘다면 전액장학금을 주면서 데려갈 의대도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아무리 준비를 잘 한 의대수험생이라도 최소한 10군데 이상의 의대에 지원은 하는 현실을 간과하지 말기 바랍니다.
매년 18,000여명의 의대 신입생중에 의대를 자기 선호도대로 선택해서 진학하는 학생들은 10%도 안 되는 극소수이며, 받아주겠다는 의대가 한군데라도 있다면 아주 행복한 학생이 되는 것입니다. First Choice를 UW 의대로 목표한다는 것은 좋지만, UW 의대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의대진학을 전문으로 컨설팅하는 필자가 보기에는 위험한 발상으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