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불이 들어온다든지 무슨 이상이 있으면 다른 차를 또 테스트 해 보시면 되는 것입니다.
아마 이 부분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만약 하지 않았다면 에어백 문제는 시동을 켜자마자 불이 들어 왔다면 또 그 자리에서 이상하다고 하고 다른 차로 바꾸어 달라고 하셨으면 되었습니다.
지금은 차를 구입한지가 벌써 5일이 되었습니다.
차를 다른 차로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서비스 센타에 가서 수리를 하는 것입니다.
에어백 센스 문제라면 니산 딜러 서비스 센타에 가셔서 고쳐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니산 어느 딜러라도 괜찮습니다. 니산의 경우는 3년이나 3만 6천마일까지는 그런 문제는 무료로 수리해 줍니다.
원래 차를 구입하고 나면 서비스 센타에 수리할 일이 있을 때에는 직접 연락하셔야 합니다.
물론 새차를 사자마자 이런 일이 있어서 좀 기분은 안좋겠지만 다른 부분에 이상이 없으면 센스만 갈면 해결 되는 문제입니다.
저도 예전에 새차를 산 후에 좋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의 경험이 님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중고차만 타다가 자꾸 고장이 나서, 또 중고차를 사려니까 돈은 없고 크레짓 카드 2000불 사용할 수 있는 돈만 있어서 2000불로 괜찮은 중고차를 사기도 어렵고 해서 큰 마음 먹고 소형차 새차를 구입했습니다.
일주일 동안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후부터 브레이크 쪽에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딜러에 갔더니 브레이크 페드가 잘못되어 있다고 새것으로 교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무료로 해 줄줄 알았는데, 브레이크 페드는 소모품이라서 웨렌티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새차 산지 일주일에 브레이크 페드를 갈아야 하는 것이 말이 되냐고 무료로 고쳐 달라고 했더니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딜러에는 너무 비싸서 밖에 나와서 싼 곳을 찾아서 60불에 갈아주는 곳으로 가서 페드를 교환했습니다. 그런데 두 주 후부터 브레이크를 밟으니까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그 소리가 갈수록 커지는 것입니다. 수리한 곳에 가 보았더니 로라를 갈아주었습니다. 그런데 두 주후에 또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한달 두달 주기로 로라를 갈다가 나중에 다른 정비소에 갔더니 싼 페드를 넣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보다 조금 더 좋은 페드로 갈았습니다. 그런데 한달 정도 후에 또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약 1년을 그렇게 브레이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문제는 나중에 딜러의 오리지날 페드를 사용하니까 괜찮아졌습니다.
그런데 페드 문제 해결되고 나니까 베어링이 깨져서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베어링이 고치고 나니까 미터기가 고장이 나서 안돌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것으로 교환한 적도 있었습니다.
새차라도 더러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수리해서 기분 좋게 타시기 바랍니다.
그 차 타시는 동안에 좋은 일이 많이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