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23세 두 아이가 2009년 1-2월에 영주권을 받고, 그동안 대학생활을 하면서 미국에서 잘 지내왔습니다.
시민권을 올해 말에 신청하려고 합니다.
질문은, 1. 시민권 신청서에 주소란 기입시에, 본인들이 각자 지내온 오하이오와 미시간(+ 메릴랜드)의 대학 기숙사와 대학 근처의 렌트주소로 써야하는지, 아니면 부모의 dependents로 있었고 세금보고도 부모의 주소로 하였기 때문에 부모의 주소로 해야하는지요?
참고로 USCIS의 주소 변경에 아이들 모두 부모의 주소와 같이 하였었습니다.
2. 이번 미주 중앙일보를 읽어보니, 시민권 신청시에 신청전 3개월동안 현 주소에 살아야한다고 뉴스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같이 살지 않고 지금 메릴랜드와 오하이오에 사는데, 올해 말에 신청하는 것을 고려하여, 아이들의 주소를 독립시켜서 현재 살고 있는 주소로 변경하는 것이 맞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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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n****s**** 님 답변
답변일5/9/2013 10:53:12 AM
어느쪽으로 하시든 학생의 경우에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기숙사 주소로 해도 되고 부모님 주소로 해도 됩니다. 한가지 아셔야 될것은 부모님 주소로 한다면, 지문, 인터뷰와 선서식때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