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내 성인교육학교(adult school) 3곳이 예산부족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 학교가 폐쇄되면 1000여명의 한인들이 영어 회화 시민권 준비과정 컴퓨터 등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잃을 수도 있게 된다. LA통합교육구(LAUSD)는 지난달 각 성인교육학교에 공문을 보내 "가주 교육예산 삭감으로 `벨몬트 커뮤니티 어덜트 스쿨` 지역내 3개 학교가 폐쇄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위와 같은 기사만 봐도 지금 현재정부 재정이 얼마나 심각하고 안좋은 상황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타운내에 Adult school 에 다니시는 지인 또한 다니시는 학교의 존폐 여부때문에 학교에서 몇번 돈을 내라는 요구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영어 클라스에 다니시는 대부분이 나이가 많으신 노인분들이신데
그나마 교우들과 친애를 나누고 배움의 터로 다니시는 학교에 많은 애정들을 가지고 다니시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