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많은 답변 감사히 잘 읽고 잇습니다. 현재 A주에 거주하며 집을 갖고 있는데 B주로 이사하고 그곳에 집을 장만하려합니다. 이럴경우 진행순서를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A주의 집을 먼저 내놓고 팔리는 상태를 봐가며 B주에 구매를 하는것이 일반적 순서인가요? 일단 이주하면 B주에 집으로 들어가야할텐데 판매와 구매의 시점을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요? 그리고 혹시 타주로 이사를 할경우 알아야할문제나, 주의해야 할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일단 타주로 이사를 하려니 머리가 좀 복잡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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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Joseph Kim 님 답변답변일10/26/2009 11:10:16 AM
계약내용에 보면 buyer가 집을 처음으로 사는 분인가 아니면 집을 팔아야 살수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집을 이미 소유하고 있어도 파는 것과 관계할것 없이 집을 다시 살 수 있는 분인가를 Disclose 하게 됨니다. 기존 집을 팔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충분한 인캄이 있으면 융자하기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으면 buyer로서의 자격이 없을 수도 있게 됨니다. 파는 것과 사는 것을 동시에 이루는 일이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더더구나 같은 지역에서 팔고 사는 것이 아니고 다른 주로 이사할 계획이면 더더욱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인캄이 충분하다면 집을 사고 팔아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팔고 사야 될 것입니다.
어느주 냐에 따라서 달라질수는 있습니다. 현소유주택을 파실수 있는상황이라면 가급적이면 파시는게 좋습니다. 만일 기존주택을 소유하신 상태로 다른주의 주택을 샤핑하신다면 이는 2ND HOME이 되어서 융자가 되시기가 까다롭습니다. 현주택을 파시고 다른주의 주택을 구매하시는게 융자의 문제도 그렇고 현주택을 관리하시기에도 타주로 이주하신후 힘들수 있기 때문에 현주택을 매매하시는게 더 나은 순서인듯 합니다.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반드시 먼저 집을 파시기 바랍니다. 이런 경기하에서는 집팔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단 오퍼를 받고, 변호사 리뷰 등이 끝나고, 바이어가 거의 틀림없이 계약에 매이게 될 때 (지금같은 상황하에서는 바이어가 융자를 받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정상적인 봉급생활자에 좋은 직장, 크레딧 있어도 모기지 얻는데 우습게 3개월씩 걸리기도 한합니다. 융자 못얻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 도로묵입니다). 그 때부터 새집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새집 이사기간이 맞지 않으면 바이어와 상의하여 판집을 다시 잠시 렌트할 수 도 있습니다. 더더구나 다른 주로 이사를 간다면, 반드시 집부터 먼저 팔아야 합니다. 집안팔린 상태에서 덜커덕 새집을 타주에 사면, 현재 집은 어떻게 관리하고, 모기지는 어떻게 두군데 낼 생각입니까? 이런 불황에선 집팔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먼저 파십시요. 이것이 상식입니다. 현재 재무부장관인 가이트너도 (당연히 워싱턴 디씨에 살죠) 뉴욕에 있는 원래 집 못팔아 죽을 지경이랍니다.
s**ttle11**** 님 답변
답변일10/26/2009 1:21: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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