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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기타

Q. 의견을 묻습니다

지역Alabama 아이디q**hk**** 공감0
조회1,226 작성일7/31/2010 9:22:39 PM
남편 쪽 조카가 제가 살고 있는곳에서 24시간 정도 운전해서 가야하는 도시로 교환 학생으로 6개월 연수를 오는 모양인데 저한테 의논도 한마디없이 핸드폰을 해줬으면 싶다고 하네요.
그동안도 유학생들 우리 명의로 핸드폰 열몇대를 해줫는데 골치가 아프드라고요.
그리고 6개월 유학하는데 꼭 핸드폰이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돈이 문제가 아니고 남편 태도가 너무 싫습니다. 매사에 이런 식으로 처리를하니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가지 복잡다다 이젠 정말 지겹습니다.
요새는 한국서 미국올때 공짜폰을 다 들고 와서 사용하던데 한마디 의논도없이
남편 맘대로 결정하는게 너무 싫으네요 차라리 이러저러하니 용돈이나 몇백불 주자고 했음 흔쾌히 응했을텐데..... 남들한테 그런 소리 하지말라네요 다들 나 욕한다고... 님들 의견은 어떠한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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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7/31/2010 10:10:15 PM
조카 정도면, 해줄수도 있지요. 6개월동안 핸폰없이 살기는 어려우니까.
정 내키지 않으면, pre-paid phone하라고 하세요. 선불폰이고 충전해서 쓰는 핸드폰 입니다.
답변일 7/31/2010 10:51:06 PM
남편이 거절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인것같습니다 많은 유학생들에게 전화 명의를 빌러주신걸보며 .그러나 그건 잘못이라기보다 그로 인해 마음상하고 .관계도 나빠지는수가 종종있지요.웬만하며 그런건 하지않는것이 현명합니다.도와주고싶으며 좋은 플랜찼아서 그들 스스로 할수있도록 안내하는것이 더좋을것같읍니다 또. 다른사람들 의견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가정에 평화가 깨진다며 그건 서로가 자제해야겠지요?
답변일 7/31/2010 11:41:32 PM
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 의견 중요한건 아니죠. 남편이 나오는데로 내질르는 소리에 화가나서 단지 답답한 마음에 ..........
같은 도시면 충분히 이해가 가고 저도 아무소리 안했을 겁니다 근데 타주로 오는데 용돈이나 좀 주면 될걸 굳이 가족플랜으로 해서 핸펀을 해준다는게 제 기준으로는 말이 안되는 소리 같기에......
답변일 8/1/2010 7:30:56 AM
미국에서 정말 조심해야 될 것들 중 하나가 핸드폰 만들어 주는 것인데요

요즘에 프리페이드 폰 좋은 것들 많이 나오는데요

월마트 가면 여러가지 있어요

40~45불 정도면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요

그거 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으네요

본의 아니게 요금 연체해서 크레딧 박살나는 사람들 몇 몇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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