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집에서 차를 들어 올려 놓고 수리를 하다가 넘어져서 수리하던 사람이 깔려서 죽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거리에서는 아무리 한적하다고 하더라도 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오래 전에 돈 좀 아끼려고 이것 저것 오일교환하는 장비를 사서 해 본적이 있었는데, 한번 교환하는데 오일과 필터 원가만 10불 정도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오일교환 싸게 하는 곳은 20불이면 해 줍니다.
보통 20-30불 사이입니다.
오일교환하고 난 이후에도 오일을 버리려면 번그럽습니다.
바닥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옷도 좀 버리게 됩니다.
또 시간도 들어갑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생각해 보면 얼마 절약이 안됩니다.
정비소 사장님의 말에 의하면 오일교환 같은 경우는 거의 돈을 남기지 않고 해 준다고 합니다.
오일교환의 경우는 시간당 인건비도 안된다고 합니다. 오일교환 하면서 다른 이상이 있는 것을 찾아서 수리하게 하므로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정비소에 가셔서 오일교환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