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로 바쁘고 힘들더라도, 미국에 성공적 정착을 위해선
영어를 공부하여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잘 아실 줄 압니다.
그러니까..이런 질문이 가능하시겠죠..
답변은요..
1. 만약에 스케줄이 된다면..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클래스를 듣는게 나을까요?
--> 컬리지 등록에는 여러가지 절차가 따릅니다. 이러한 절차는 님의 시간을 요구하죠. 그리고 70%이상의 출석을 요구하기 때문에 직장인으로서,이러한 것이 가능할런지를 따져보시길바랍니다.
좋은 점은, 이미 공인된 강사들이 강의하고 있다는 것이죠.
2. 아님.. 요런 중앙일보 광고쪽에 있는 따로 영어배울수 있는 그런 클래스가 나을까요?
--> 이경우에는 등록도 쉽고, 출석도 돈을 냈기 때문에..보다 직장 일과에 맞출수 있다는 장점이 컬리쥐와는 반대로 생기게 됩니다. 다만, 좀 느슨해지는 출석 요구들로 인해서..결국은 낙오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돈 한푼들이지 않는 것이 무료영어교실이죠..
교회에서 하는 것도 좋겠지만..
한 곳을 소개합니다. 주로 직장인들이 많이 수강을 하는데..무료입니다.
남가주한의과대학에서 하는 과정으로서, 월화수목..저녁 6기 30분-8시 30분까지. (오전은 없습니다.--> 제발 전화해서 확인하지 마세요. ^^;)
월수는 미국인 교수가 문법 및 영작위주로 강의하고, 화목은 한국인 교수가 발음 및 회화위주로 교육합니다. 레벨은 초급과 중급사이로 되있죠,
주차도 무료고..1541 윌셔 3층입니다. 윌셔와 유니온 만나는 곳,,주차장은 유니온길에 있고..www.scusoma.edu
어차피 많은 분들이 좀 하다가 그만두는 것이 미국에서의 ESL 공부죠 ^,.^
하기는 해야 하는데..하다가 벌써 10년 20년이 지난 그런 올드보이들도,있고..
한번 참석해보시고..아니다 싶으시면 다른 곳으로 가셔 돈내시고 배우시면 더 좋겠죠. 중급이나, 그 이상의 고급 과정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양합니다.
행운과 건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