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9월에 $30만에 다우니에 foreclose 된집을 계약하고 에스크로를 열었습니다. 10/23일에 클로즈되야 됬던건데 차압한 은행한테 양해를 받아 팔릴때까지 집도 보여주고 협조하기로 하고 렌트로 살고있던 전주인 백인 할머니가 막상 정든집이 팔리게 되자 돌변했습니다. 우선 moving cost가 적다고 거절하고 writing으로 통보받은적이 없다면서 나가기를 거부하고 감정사가 스케쥴을 못잡게 나가버리고 하다가 결국 11/25일로 더많은 돈을 받고 나가기로 동의했답니다.
집은 저희가 처음에 $27만에 나온걸 $28만불에 올려 오퍼를 넣었고 저희 에이전트가 셀러쪽에서 $28만불보다 "much higher offer"이 들어왔다고 연락이 왔다며 그집을 원하면 더 agressive 하게 할필요가 있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제 와이프는 곧 애도 태어나고 몇달 집쇼핑을한것에도 지치고 11월까지 사야 첫집장만 $8000보조를 받을수 있고해서 $30만에 써서 에스크로를 10/23일로 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스케쥴이 되서 감정을 받아보니 $28만밖에 안나온것입니다. 그러자 제 에이젼트는 셀러한테 밸류가 이것밖에 안되니 2만불을 깍아달라 가아니라 그 주위에서 비슷한 컨디션, 가격에 팔린집 리스트를 만들어 재검토 해달라고 감정사한테 보냈습니다. 그게 또 일주일이 걸린다 하고요. 재검토후에도 감정이 안나오면 $30만과 $28만에 차액인 $2만불을 더 만들어서 내야 한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이제 쥐어짜도 그돈 나올곳이 없구요. 확인도 않된 much higher offer에 바가지만 쓴게 아닌가 해서 집에 정도 떨어졌습니다.
지금 제가 밸류가 않되서 못사겠다고 할수 있는지요? (제 에이젼트는 안사게 되면 $5000 good faith money는 못받는다고 했습니다.) 만약에 안살경우 받을수 없는 $5000과 $8000 보조금은 보상 받을수 있는지요? 답답하고 걱정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8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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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i**** 님 답변
답변일11/16/2009 4:21:25 PM
만약에 그 집을 안 살 경우, 님의 유익을 위하여 계약을 파기 하는 것이므로 그 faith money $5000을 돌려 받을 수 없지 않나요. 그리고 집도 안 샀는데 $8000 보조금 보상을 받을 수 없어야 당연한 것이죠. 하지만 $20,000에서 5,000 빼면 $15,000 아끼신 것이니 크게 이익 보았네요. 그리고 다른 집을 사시면 $8,000 보조금을 그 때에 받을 수 있으니 좋은 집 찾으시면 되겠네요.
f**arc**** 님 답변
답변일11/16/2009 5:08:01 PM
apple tree님, 뭣때문에 꼬이셔서 비꼬는 투로 답글을 달았는지 알수없지만 이런 조언은 1%의 도움도 않되네요. 저는 비싸게 사는것 같지만 끝까지 사려고 요구서류 다 준비해주고 이제는 $20000불 없는 캐쉬를 더 만들어야되서 조언을 구한건데요. $8000 보상은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혹시나 한거구요. 그런데 $20000에서 $5000 빼면 큰이익봤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h**song**** 님 답변
답변일11/16/2009 6:03:37 PM
감정가가 $28만불 밖에 않나왔다면 은행에서도 융자가 않됄수도 있습니다. 은행 융자가 않나오면 에스크로가 재 날짜에 클로우스가 않될거고 그렇담 이유가 바이어에게 있는게 아니므로 $5000은 돌려 받게 됩니다. Purchase agreement을 잘 읽어 보시면 어느경우에 돈을 돌려 줘야 하는지 나와있습니다. 대부분 융자가 않나오거나 하면 돈은 돌려주게 되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은행에 한번 물어 보세요. 감정가보다 집 시세가 낮은데 융자가 approve될수 있는지요.
4**ki**** 님 답변
답변일11/16/2009 8:13:04 PM
Sean Park님 꼬이게 들으셨다면 미안 합니다. 하지만 그 집의 감정가가 적에 나와서 살 수 없어 $5000을 포기 한다고 볼 수 있지만, 만일에 똑 같은 조건과 값의 집을 찾아 산다면 $300,000에 살 것을 $280,000에 사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에 긍정적인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5000 포기하여 없어진 것만 생각한다면 너무 마음 아프지요. (저도 이런 deal 해본 경험이 있기에 말씀드립니다.) 다시 감정가가 정당한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감정사들이 전에 너무 부풀려서 했다고 비난들을 받자 요사이는 감정가를 너무 적게 메겐다고들 하더군요). 그러므로 다시 감정가와 차이가 나지만 계속 deal을 하실 것인지 숙고해 볼 필요가 있겠지요. (만일 시간이 좀 있다면 다른 나와 있는 집도 집중적으로 보면, 집값에 대한 sense가 생기고 좋은 deal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면 감정가가 $280,000이므로 요사이 경기가 뜨거운 것도 아니니 $20,000 더 주고 사기 보다는 일단 포기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집을 꼭 사고 싶다면, 다시 감정가대로 $280,050 정도에 OFFER를 넣을 수도 있겠습니다.
4**ki**** 님 답변
답변일11/17/2009 8:31:17 AM
(추신) cloud님 말씀처럼 감정가가 적게 나왔기에 융자가 않나오게 될 수 있겠죠. 감정가가 사시려는 것보다 많이 낮으므로 은행이 cash down을 더 많이 하라고 하면 할 수 없다고 의도적으로라도 몰고가면 융자가 안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님이 크리딧이 너무 좋거나 엄청나게 돈이 많아 한번 offer 넣은 것을 변게 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간다면, 마지막 계약싸인 전에 (최후의 수단) turn down하고 계약금 포기해야겠죠. 일 해주는 에이젼트들은 계약이 성사 되어야만 자기들이 돈을 버는 것 이기에 이런 것을 잘 안 가르쳐 줍니다.
f**arc**** 님 답변
답변일11/17/2009 9:04:35 AM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에도 그러습니다만 애플츄리님 말씀같이 저를 위해서 일해야할 에이젼트가 바로 셀러와 가격을 가격을 깍거나 다른 크래딧을 받을 딜은 하지않고 어떻게든 $28만이라는 집을 $30만이다 라고 만들려는것과 감정이 언더로 나올경우 제가 $2만불을 매꿔야한다는것도 제가 다른데서 듣고 말하니까 그때서야 그러다고 말해주는게 화가났습니다. 저는 집을 사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지금 옵션은 2만불을 어디서 빌려서 밸류보다 비싸게 사던가 $5000 디파짓과 $8000 보조를 포기하고 다시 샤핑을 하던가가 되었네요.
h**song**** 님 답변
답변일11/17/2009 7:33:26 PM
$2만불에 대해서 더 캐쉬다운을 할 돈이 없다고 하시고 융자가 않나오도록 하세요. 그럼 $5000이라는 돈은 돌려줄수밖에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에이전트들을 보니까 무조건 더 높이 써 넣으라고 하는데 싫으면 그냥 본인이 쓰고 싶은데로 오퍼가격을 쓰세요. $8000정부 해택은 내년 4월까지 연장된걸로 아는데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에스크로 서류에 싸인하지마세요. 그것까지 싸인이 다 됐고 융자도 나온다면 더이상 빠저나갈 방법이 없어지겠네요. 잘 해결 되시길.
a**ommoplu**** 님 답변
답변일11/19/2009 7:58:47 AM
Refund 문제는 구매 계약서에 구매 조건 기입할때 Loan 이나 Appraisal Contingency 조항을 명시해서 융자 불능 일때나, 감정이 안나오면 계약을 파기할 수 있게 했다면 손해 없이 escrow 를 cancel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contingency 조항이 없으면, 계약 파기할때 deposit fund ($5,000) 은 잃게 됩니다. 또, 계약서의 내용에 따라 다른 벌금이나 법적 조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상 구매 계약을 하실때 agent 에게 나의 구매 조건을 말씀하시고 그 조건이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