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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교육 입학/학자금

Q. [정보] 각 대학별 심사기준,성향 파악 필수

지역California 아이디s**erinf**** 공감0
조회3,243 작성일5/18/2010 10:36:16 AM
아이비리그 입학트랜드

“최근 대입을 앞둔 학생들은 그리스 신화에 나올듯한 신적인 존재만이 아이비리그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고 느끼고 있다”라고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의 옥홀 사립학교장 리차드 파웰은 말한다.

노스캐롤리나의 브라튼고교 11학년인 재크는 교내 탑 크로스 컨트리 러너이고, 워싱턴 상원의원 사무실에서 인턴쉽을 하였고, 대학수준의 클래스도 여러 개 하였을뿐만 아니라, 전국 학생협회와 전국 공화당 학생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새벽 1시에 잠자리에 들기 전 모든 이메일들에 답장을 하는 그 조차도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의 최상의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없다고 말한다.

졸업생의 21.1%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에 합격하는 명문 사립으로 통하는 매사추세츠에 위치한 락스베리 라틴 스쿨은 학생들에게 아이비리그 대학을 지원할 경우 얼리 디시전이나 얼리 액션으로 지원하는 것을 권장한다.

졸업생인 헨리 새튼은 같은 학급생 중 3분의 2가 조기 전형으로 대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기 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합격률은 이 일반 전형에 비해 월등히 합격율이 높다.

2000년도 하버드 조기전형에 6100명이 지원하여 약 1000명의 학생이 합격한후 일반 전형에 남아있는 자리는 1000여명 그러나 일반 전형에는 1만 3500명이 지원했다.

10년전의 이런 상황은 2010년에도 여전히 비슷한 중요한 통계로 나와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명심을 할 것은 조기 전형 지원자들은 이미 많은 것이 준비가 되고 경쟁력이 좋은 학생들이라는 것이다.

아시안 학생들은 SAT 스코어가 2250점을 넘을 경우 좀 더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만약 아시안 학생으로써 SAT 스코어가 2250점을 넘지 않는다면 아이비 리그 대학의 합격률은 많이 낮아진다.

만약 SAT 스코어가 2100점이 넘는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대학들에 도전하고 싶다면 반드시 조기 지원을 시도하라.

시카고대학 듀크 터프스 라이스 워싱턴 세인루이스 대학들은 아시안이 많이 지원하지 않는 대학이라서 조금 더 높은 기회가 있다고 말할수 있겠다.

듀크대학의 아시안 학생회장인 패티 챈은 듀크가 남쪽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아시안 학생들에게는 첫번째 선택되는 대학이 아니고 인기가 많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한다.

입학사정관인 크리스토퍼 거텐텍은 듀크가 남쪽에 떨어져 있는 이유가 학생들에게 인기가 없는 이유가 될수 있다고 동의하면서 스탠포드가 아시안 학생들에게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많은 아시안 학생들은 미국의 북동부가 백인들에게 교육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문화의 중심부임을 인식해가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스탠포드의 백인 학생이 45%라는 것은 캘리포니아 고교를 졸업하는 백인 학생수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숫자이고 동부의 아이비 리그 대학의 백인학생 70% 점유율에 비하면 많은 차이가 난다고 볼수 있다.

예를들면 버클리에 입학 하는 백인 학생들은 SAT 스코어가 아시안에 비해 150포인트가 정도가 떨어져도 입학할수 있지만 지난 10년 동안 백인의 지원율은 50%가 떨어졌다.

버클리의 백인 학생은 31.7% 이다. 히스패닉과 흑인 학생들의 SAT 스코어 또한 백인 보다 더 낮다. 따라서 스탠포드와 버클리는 아시안들에게는 동부의 탑 명문 사립대학에 비해 기회가 더 많다고 할수 있다.

아시안 학생들은 자신의 진짜 실력과 합격 찬스를 생각하지 않고 일단 하버드 예일등의 탑 명문대학에 지원을 한다. 18세의 고교 12학년 학생들의 최고의 성취는 하버드 예일에 입학 원서를 넣는것인것 같다.

그들이 만약 전국 대회 수상 경력이나 직함 뛰어난 성취 능력이 없다면 그런 대학에 들어가기란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듯이 어렵다는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이는 90년대에 비해 5년전부터 급격히 늘어나는 지원자들이 이를 대변해준다.

아시안 학생들은 다른 민족그룹에 비해 비교적 서서히 이런 아이비리그 대학들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시작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 사실적으로 접근하여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듯 하다. 반면에 일부 학생들은 초중학교때부터 이미 대입 컨설턴트와 친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성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아시안 학부모들은 대부분 학생의 교사와는 전혀 가깝게 지내지 못하고 오히려 모든 정보와 학생과의 전략을 밖에서만 구하려한다.

그러나 자녀의 교사와의 관계 또한 중요하므로 이를 간과해선 안될 것이다. 3년전 부터 평균적으로 지원자들은 조기 전형에 45일정도를 투자하고 나머지 6~9개 정도의 정규 지원 대학 원서에 2주만을 소비한다. 이는 당연히 지원자의 자격을 충분하지 않게 만드는 요인이 될수 있음을 기억하라.

마지막으로 올 가을 대학 입학 원서를 제출해야하는 11학년 학생들은 자신들의 장점과 약점을 충분히 파악하여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고 장점은 더욱 더 강한 장점으로 만들며 대학 입학의 진행 과정을 이해하고 훌륭한 작전을 짜서 자신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 탑 명문 사립대학들에 경쟁력있는 지원자로 만드는 작업을 서둘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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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답변도우미 님 답변 답변일 5/18/2010 10:37: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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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지 샤마 어드미션 매스터즈 수석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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