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시험은 결코 방심하다가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준비 되는 시험이 아니다. AP시험을 쳐본 학생들이라면 이 시험이 학교 학기말 시험준비와는 차이가 나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공부 내용 학습량 그리고 시험치르는 시간 부터 차이가 난다. 필자는 매 해마다 경험하는 것이지만 학생들을 가능한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주는 것이 늘 씨름하는 숙제다.
AP수업과 시험을 위해서 학생들에게 미리 미리 그리고 꾸준하게 공부할 것을 조언을 하였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 3~4 주 전에야 긴장을 바짝하고 시작한다는 점이다.
그 것을 아는 교사들도 미리 AP 시험 공부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3월 후에야 겨우 학생들에게 많은 과제를 주곤한다. 올해도 안타까운 케이스들이 있었다.
AP 시험 자체가 대학수준임으로 그리 단순하지 않다. 만약 시험이 객관식이라면 부담이 훨씬 줄어들터이지만 Es에세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보통 힘든 것이 아니다.
보통 학교 시험은 30분~1시간이지만 AP시험은 3시간이 넘는 시험이라 연습하는 것 자체가 힘든 과제이긴 하다. 모의고사 치루 게 하는 것 그 자체가 학생들과 씨름하는 부분이다.
아마도 지난 몇 주간 함께 잠을 이루지 못한 부모들은 많이 동감하시리라 믿는다.
그럼 현재 9학년 10학년 학부모들에게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자녀들의 AP 준비를 위하여서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데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한다. AP를 몇 개 하느냐도 중요하고 또 어떤 과목들을 택했으며 어떻에 준비 할수 있을까도 모두 중요하다.
주요 AP과목은 AP English AP Calculus AP US History AP Chemistry AP Physics AP Spanish (foreign language) 등이 있는데 이 과목들 중 명문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최소한 3개 이상은 택하게된다.
(AP 과목을 많이 한다고 학생에게 유리하지는 않다 이점은 반드시 신중한 상담과 고민 끝에 결정 해야 할 점. 전 기사들을 참고 바람)
분명 여름에 해야할 숙제들이 있는데 언제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학생들은 여름 내내 놀다 개학하기 1~2 주 전부터 시작한다.
짧은 기간에 끝낼수 있는 학생들이 있지만 미리 계획을 세워서 시작해 줄 것을 권한다. 그리고 AP 공부는 혼자 터득하며 읽여야 할 내용이 많다.
하지만 조금 게으르거나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조금의 도움이 필요하다. 책과 공부 자료들을 미리 구하는 일 그리고 방학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다.
올해도 3월과 4월에 AP 과외를 문의하시는 부모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AP 과목을 가르칠 수 있는 강사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다.
3~4월이면 이미 실력있는 강사들은 스케쥴이 다 차있는 상태이다.
그러므로 자녀와 충분한 대화와 준비교육이 필요하다. 구입해야 할 자료들을 구입하며 계획을 세울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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