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부터 SAFEWAY SELF STORAGE 창고를 쓰고 있습니다. 이사후, 짐들은 창고에 보관하고 넉달후 쯤 가보게 되었습니다 . 짐들이 워낙 많았던 터라 두사람이 붙어서 겨우 설수 있을정도의 공간만 남겨둔채 꽉채워져 있었습니다. 천장까지도요. 그런데 다시 가보니 뭔가가 휑하면서 문을 올렸을때의 비좁은 바닥은 온데간데 없고 입구가 뻥 뚫렸더군요. 넉달전에 봤던 짐들이 조금 달라 보였습니다 . 가구 배치도 달라져 있고 박스 몇개는 뜯어져 있었습니다. 순간 아차 하였지만 이사후 창고 사진을 찍어놓지 않았으니 뭐가 어떻게 된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찝찝하긴 했지만 설마 하려니 했지요. 그리고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가보았는데 가구배치가 다시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전 오피스에 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하였지만 모르쇠로 일관하며 제게 문제를 삼으려 하더군요. 이렇타할께 없던 저는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일 후로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몇달이 지나고 다시 가봤을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사진속 모습과 너무나도 달라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박스들이 많이 없어지고 트렁크와 등의 위치가 바뀌고 생판 처음보는 박스에 모르는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문을 열때 자물쇠가 없어지거나 훼손되는 일 또한 없었습니다. 자물쇠는 이사전날 오피스에서 샀는데 키 두개를 다 제가 가지고 있어서 다른사람이 열수 없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페이를 미룬적도 안낸적도 없습니다. CCTV 확인과 함께 보상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또한 어떤 대처를 해야 하나요? 잠이 오질 않습니다. 가르쳐 주세요.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안녕하세요
계약서 확인해 보시고, 당시 보험과, 경찰 리포트 또한 고려해 보실수 있을듯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손님의 악플 대처 +2
서버 팁 분배 문의 +3
질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