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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민권 자녀가 한국에 홀로 계신 어머니 비자 신청 서류 준비

지역Virginia 아이디h**terxninj**** 공감0

조회2,186 작성일3/3/2014 6:45:11 PM

나름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물어보기도 하고

찾아보기도 하는데 참 헛갈리는 부분이 많네요.

재정 보증 끝내놓고 DS260 온라인 신청서 일단 하라는데

그 와중에 필요한 서류를 다 준비하려고 합니다.

1. 번역만 필요하다는 말도 있고 공증까지 해야한다는 말이 있는데 어떤것이 옳은지 모르겠네요.

2. 필요한 서류
저 본인의 기본증명서 + 가족관계 증명서 (제가 Petitioner라서 필요한듯)
저의 어머니의 기본증명서 + 가족관계 증명서
경찰 신원 조회서 + 범죄경력,수사경력 회보서
결혼 증명서 + 이혼 증명서

이거만 있으면 되는건지요?

3. DS260 신청서에서 어머니께서 16세부터 지금까지 살았던 곳 주소 다 쓰라는데
일단 동사무소에 기록도 없을뿐더러 어머니 기억도 정확하지 않아서
살던 도시랑 동만 어렴풋이 써주셨는데 이거 괜찮겠죠??
그리고 10년동안 일한곳 장소와 , 학력 같은거 써야 되는데
학력은 고등학교랑 대학교 둘다 쓰면 되는건지요?

한국에서 홀로 계시는 어머니 하루라도 빨리 모셔와야 하는데(떨어진지
벌써 12년째이네요...)

매일 정말 불효자같이 느껴지는게 너무 괴롭네요......좀 도와주세요 ㅠ,ㅠ...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 답변일 3/3/2014 11:56:06 PM

안녕하세요

본문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본인이 시민권자이시므로 시민권자 직계가족으로 부모님을 영주권 초청하는것을 추측됩니다. 첫번째, 초청시 공증까지는 필요하지 않고 translator's certification을 translated document 끝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두번째, 본인이 미국 시민권자라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시민권 증서). 세번째, 기억이 나시는 대로, 되도록 정확하게 쓰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제 조언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