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중이던 남편이 사망을 하였습니다. 물론 가진것은 아무것도 없는것으로 압니다. 알콜중독으로 직장도 잃고 부모님집에서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결혼생활중 집을 샀었는데 페이먼을 내지 못해서 기브업을 하고 나왔을때쯤에... 카드빚(예:캐피탈등) 같은 청구서가 많이 왔었습니다. 그런 카드는 다 남편이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물어보면 별거 아니고 본인이 알아서 하니 걱정말라고만 했습니다. 장례식에서도 시댁에서 그런게 계속 집으로 오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시댁에서 은행이서 연락이 와서 제 쇼설이랑 아이디가 필요하고 가서 사인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어떤 서류냐고 해도 답을 해주지 않고 오라고만 하십니다. 와서 같이 은행에 가야한다고.... 현재 전 아이둘을 데리고 저소득아파트에서 파트타임 일을 하며 살고 있고요. 혹시나 카드빚때문인지 걱정이 되어서요. 만약 그런 빚이 남편에게 있다면 제가 갚아야 하는 건 아니겠지요? 은행에서 남편것으러인해서 제 사인(아이디,쇼셜)이 필요한게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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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답변일11/19/2018 10:27:05 AM
안녕하세요
우선은 해당 계약서를 검토해보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남편분 계좌에 남아있는 금액을 이체하는 동의서일수도 있으며, 또는 남편채무 관련 서류일수도 있으니, 해당 계약서를 확인해 보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남편분 개인이름으로 된 빚의 경우, 본인이 보증인을 서지 않았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지는 않게 되실수 있을듯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