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로 밑에 한국택배님하고 같이 나눈 글 가지고 저를 택배회사하는 사람으로 오해 하시는것 같은데 ㅎ 저 택배회사운영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단지 제가 직접 경험한것 그것도 바로 지난주에 마침 한국으로 물건 보낸일이 있어서 그대로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장모님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선물을 보내실려고 하시는데 아주 좋은 사위같으시네요.
장인 장모님에게 늘 좋은 모습을 못 보여 드려서 장현님 같이 처가집에 잘 하실려고 하시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시샘(?)도 나고 합니다.
각설하고 님이 원하시는 정보 제가 아는한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0파운드정도시면 꽤 나가는 무게인데 보통 처음 일파운드에 약 12달러정도를 기본으로 계산하더군요.
그리고 매 일파운드마다 2불정도를 계산하는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약 80불에서 90불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택배회사에서 절대로 한번에 보내는 물량으로는 병크기에 상관없이 6병 이상은 안 받더군요.
한국 세관에서 6병을 넘게되면 세금을 과하게 매기거나 아니면 다시 발송지로 보내기 때문에 택배회사에서는 번거롭고 절대로 손님이 원하는 날짜에 맞추지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현님이 질문에 쓰신대로 한다면 꽤 물량이 나갈텐데 6병이내로 수량을 줄여서 보내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보내는 물건의 총 밸류가 십만원이 넘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보내실때 송장을 작성하시는데 거기에 보내시는 물건에 대한 정보와 총 구입가격을 기입하게 되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십만원이 넘게되면 역시 관세를 추징당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제가 밑에 이미 밝혀드렸지만 바로 지난주에 제가 경험한바 회사이름하고 전화번호는 모르고 한타 올림픽길에 연경옆에 있던 택배회사가 제일 저렴했던것으로 기업합니다.
혹시 모르니까 님이 한번 샤핑을 직접 해보세요...
그럼 오해를 푸시고 좋은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사실 제가 직업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끔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시간이 나기 때문이랍니다.
제가 로지스틱이나 매니지먼트에는 그래도 경험이 꽤 있는데 혹시 소개하실수 있는곳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한국말은 물론이고 영어와 스패니쉬도 조금 할줄 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