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려고하는데요... 어떻게 시작해야할찌 모르겠습니다. 요즘 loan부터 pre approve받으라구 하는데...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크레딧 스코어두 좋구 다운 페이먼트 할 돈도 마련돼있습니다. 최근 5년간 회사에 다닌 기록두 있구요. 신분은 시민권자입니다. 질문드립니다...
1. 론은 어떻게 받아야하나요? 제가 거래하는 은행으루 가나요 아님 부동산 브로커를 통해서 만나야하나요?
요즘은 아예 오퍼를 넣을때 셀러측에서 렌더로부터 받은 Pre-approval Letter를 첨부하라고 많이 요구합니다. 에스크로에 들어갔다가 융자 때문에 깨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그렇습니다. 렌더는 거래하시는 은행에서 받는것이 아무래도 가장 편하실거구요, 이자율이나 기타 조건 등을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에이전트 문제는 인종으로 구분하기 보다는 얼마나 전문적이며, 성실하고 정직한가에 기준을 두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일단 해당 지역 전문가 중에서 몇 분을 직접 인터뷰 해보시고, 주위 평판도 참고로 하시면 좋은 에이전트를 찾아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주택구입을 위한 기본 조건은 다 갖추셨기 때문에 좋은 에이전트를 만나기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자 님 답변답변일1/4/2010 3:02:27 PM
내집 장만이 다 준비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지금 집가격도 저렴하고,이자도 낮고, 선택의 여지도 많고, 세금환불 혜택도 받으실수 있고... 질문 잘 주셨읍니다.
1. 모든 조건을 잘 갖추신것 경우에는 은행이나 디렉트 렌더에게 문의하시면 조건이나, 이자면에서 혜택을 더 받을수 있을것 같읍니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요즘에는 그런 추세입니다. 그런데 처음 하시는 일이니까 이왕이면 부동산 에이전트와 어차피 일하실거니까 잘하는 경험있는 사람을 추천받아서 일하시면 더욱 좋읍니다. 앞으로 에이전트와의 비즈니스 관계를 위해서도 선생님에게 더욱 성의 있게 일하실겁니다.
2. 장단점은 피차에 있읍니다. 유능한 한국 에이전트가 없는 곳에 살고 계시던지, 아니면 영어가 자유스럽고 미국에 오래 사셔서 한국분과 비즈니스 하시는것이 불편하신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한 한국에이전트 권하고 싶읍니다.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기때문에 의사소통이 더욱 쉽고요, 부지런하고 딜도 잘합니다. 이왕이면 CRS나 GRI Designation 있는 에이전트면 더욱 좋구요. 가능한 부동산하신지 7년 이상되신 분이면 더욱 좋구요.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자랑 많은 에이전트보담은 내 일을 열심히 해줄 성실한 사람 찾으세요. 좋은집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세금 8,000불 환불 받으시려면 4월 30일까지는 계약 끝내셔야 하고, 6월 30일까지는 꼭 클로징하셔야합니다.
수잔 방 님 답변답변일1/4/2010 4:47:34 PM
집을 사시기 위해서 준비는 많이 하셨지만 융자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선생님이 Tax보고를 어떻게 하셨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집을 사시는 금액이 얼마이고 융자금액은 얼마를 하시는지 다운페이먼트는 몇%를 하시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선생님한테 가장 잘 맞는 집과 융자를 하실수가 있습니다. 1.선생님이 거래하는 은행에서 직접상담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선생님이 직접은행에 들어가셔서 융자를 받기 위해서는 Full Doc으로만 융자를 (택스리턴)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선생님이 잘 아시는 융자전문가한테 상담을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융자에이전트를 쓰시면은 선생님한테 가장 잘 맞는 은행을 선택할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이자도 비교 하실수가 있고요. 2.부동산 에이전트 선생님은 인종에 상관없이 선생님을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일을 해주시고 선생님을 도와줄수 있고 최선을 다 해서 일을 하실수 있는 분이 가장 좋은 에이전트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선생님이 좋은 에이전트 선생님을 만나서 집을 장만하시기를 바랍니다.
론은 적어도 3군데 신청하신뒤 비교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거래 은행하고도 하시고..다른 은행도 알아보시고 서로의 조건을 비교 하시어 "여기서는 이렇게 해준다던더 너희 은행은 어떠냐"는 식으로 "SHOPPING" 하세요.. 그러면 나중에 PRE-APPROVE 여부를 알려주는데 그때가서 PRE-APROVAL LETTER를 달라고 요청하신뒤.. 이거하고 DOWN PAYMENT PROOF(은행 STATEMENT같은) 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CREDIT SCORE REPORT! 이렇게 3게 같이 들고 집보러 다니시면 SELLER하고 NEGO할때 가장 유리합니다. MULTIPLE OFFER가 들어와도 무서울거 없습니다. 가격흥정에도 심하게!! 도움 됩니다.. 부동산 에이전트는 글쎄요.. 주변에 아시는 분들 통해서들 많이 하시는데.. 뭐니뭐니해도 경력! 이 최곱니다. 집을 사시길 원하는 지역에서 무조건 오래 활동하신 에이전트를 알아보세요.. seller가 미국사람인 경우에는 사실 영어 잘하는 에이전트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서로간의 오해를 줄일수 있어여.. 이점도 참고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