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들이 이번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봤다가 낙방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어 시험지를 공부를 하고 가서 Pomona office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한국어 시험을 보고 싶다고 하자 담당자는 외국어 시험은 한달 전부터 폐지되었다고 하며 영어 스페인어로 된 컴퓨터 시험만 볼 수 있다고 했답니다. 그 후 제가 면허증 갱신 때문에 LA office에 갔다가 그 일이 생각나 문의하니 컴퓨터 기반 시험은 영어, 스페인어로만 볼 수 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외 외국어의 경우 기존의 종이 시험지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같은 DMV인데 두 곳이 이리 다룰 수가 있나요?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Pomona office에 가서 따져보고 싶지만 시일이 조금 지나서 여의치가 않네요. 저희 아들이 96년 12월생이라서 조금 있으면 18세가 되는데 그 때 필기랑 실기를 보는 것이 더 나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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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9/22/2014 9:05:34 PM
일반적으로 미성년자에게는 영어로 시험을 보도록 합니다.
한국어로 시험을 보게 하려면 다른 오피스에 가서 치면 될 것 같습니다.
17세 6개월이 지나면 이론교육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필기 시험을 칠 수가 있습니다. 그대신 실기 시험은 18세 생일 때부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