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티은행은 개인의 일반은행업무는 철수(폐쇄)합니다. 한국의 시중일반은행에서 어느은행이 편리한지보다는 어느은행이 조금더 쉽게 은행구좌를 오픈해주느냐가 관건입니다. 한국에서는 은행의 신규구좌 개설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이유는 대포통장을 이용하여 범죄에 많이 사용되기때문입니다. 구좌를 오픈하기 위해서는 증빙서류가 필요합니다. 계속적으로 소득(사업, 임금, 임대료 입금 등등)이 들어오는 증빙서류나 또는 정기적으로 공과금(관리비, 통신비, 보험료 등)을 납부하는 서류(일반적으로 3가지 이상)를 증명하시면 구좌를 개설해 줍니다. 만약에 증빙서류가 없으면 구좌는 개설해주지만 한도계좌(하루에 이체나 인출할수있는 금액이 ATM에서는 30만원, 은행지점에서는 100만원으로 제한)로 개설을 한후에 차후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한도계좌를 일반계좌로 풀어줍니다.
rem**** 님 답변
답변일1/28/2022 8:15:40 PM
gyoo** 님 답변감사합니다. 비거주자로서 소득, 공과금등이 없는데요. 은퇴후 한국방문중 은행구좌가 있으면 편라하다고 해셔요. 거소증만 있으면 은행구좌를 열수있다고 들었는데 이제는 어려운가요?
한국으로 돈을 보내는데 제한이 없습니다. 거소증도 필요없습니다. 대외 구좌를 여시고(여권만 있으면 가능) 그 구좌를 통하여 일반 통장 구좌를 개설하시면 됩니다. 발생하는 이자는 한국에 보고시 15.6% 미국에서는 13%정도 됩니다. 영구귀국이 아니시면 당연 미국에 세금보고가 유리하지요. 만약 큰 액수를 다루시면 동네 지점이 아닌 같은 은행지만 투자, 관리등를 다루는 곳으로 지점장이 소개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신한은행이라면 잠실 롯데 신한은행 투자부 관리부서) 그렇다고 투자만 다루는것은 아니고 모든 예금 적금등 다 다룹니다만 주로 고액예급주를 위한 곳입니다. 액수에 따라 우대금리 , 우대 환전등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