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 월요일, 오전에 우체국에서 Zone-2 priority Mail로 소포를 부쳤습니다.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박스에 잘담고 튼튼하게 상자 모서리를 테프로 확실하게 포장했습니다. 국내이고 내용물중 아이가 취침전에 사용하는 retainer(치아교정장치)가 걱정스럽긴 했지만 보험을 들까 망설이다 2-3일이면 도착한다는 답을 듣고 늦어도 금요일까진 가겠지 했습니다. 그러나 한 주가 지난 어제 우체국에 영수증 들고가 물어보니 트랙킹 조회도 안되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는데 정말 할 말이 없네요. Express Mail로 보낼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지만 어쩔 방법이 생각나지 않네요. 매일 메일 박스 확인하는 아이에게도 미안하고 이렇게 마냥 기다려야 하는 건지 화가 나기도 하구요. 혹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참고로 제가 보낸 곳은 LA JOLLA CA 92092입니다. UCSD에 다니는 자제분께 소포를 보내신분들의 안전한 소포 보내기 팁도 얻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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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kim**** 님 답변
답변일9/28/2010 7:20:20 PM
for important parcel, do not use USPS. There are some thieves in the system and they know what they steal. investigation sometimes reveals nothing but frustration. they say just they can not do anything.
Use UPS. they give you a tracking number so you can find exact location of your parcel to your children. for most parcels you do not need insu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