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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자 인터뷰

지역Massachusetts 아이디j**is**** 공감0

조회1,513 작성일4/10/2014 7:40:37 AM

안녕하세요!
저는 2006년에 미국에 학생 비자(F)로 와서 공부하고,
2009년부터 OPT로 있다가,
2010년 10월부터 취업 비자(H1B)로 교회에서 일했었습니다.
(2010년 9월에 한국에 들어가서 대사관에서 비자 stamp 받고 왔고요.)

(참고로 그 이후에는 3년 7개월 동안 한국 방문을 안 했습니다.
아내는 그 사이에 몇 번 했었고요.)

그 후에 3년이 지나, 작년 2013년 10월부터 다른 교회에서 종교 비자(R)로 있는데요.
종교 비자는 미국에서 받고, 신분 변경도 미국에서 했습니다.
(물론 변호사를 통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5월에 한국에 잠깐 방문하려고 하는데요.
대사관에서 비자 stamp 받는데 괜찮을까요?

요즘 하도 대사관에서 F비자, O비자 등에서 visa reject 이 많다고들 해서,
어떤 분들은 괜찮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위험 부담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한국 행 비행기 표는 끊어 놓은 상태인데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전문가 분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 답변일 4/10/2014 9:39:05 AM

안녕하세요

대사관에서 비자 발급시 모든 상황을 고려하게 됩니다. 본인이 종교비자로 신청하신다고 하였으므로 종교비자 관련된 사항들을 우선적으로 보겠지만, 본인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취업비자로 교회에서 일하다가 종교비자로 바뀐 사실또한 고려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한국 방문후 대사관에서의 비자승인 여부에 대하여서는 정확한 조언은 어렵다고 사료됩니다.

제 조언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