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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기타

Q. 소음, 참아야만 하나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a**inah**** 공감0
조회1,262 작성일10/2/2010 8:16:24 PM
아파트로 이사한지 15일이 되었습니다.
웬만하면 참고 사는 성격인데 직접 싸울 수도 없고 해서 좋으신 방법이 있나
문의 드립니다.
윗층으로 부터의 세탁기 돌리는 소리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물값이 공짜라 그런지 아마 밖에서 가져온 세탁물을 세탁하느라 거의 하루종일 세탁기계를 돌리고 심지어 저녁 11시 까지도 합니다.
매니저에게 불만을 몇번 했는데 그는 찿아가 얘기했다고는 하지만 계속 세탁기는 하루종일 돌아 갑니다. 하루종일......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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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0/3/2010 12:19:53 AM
우선은 경찰 부르세요.
그 담날 또 그러면 또 경찰 부루세요.
그리고 담날에도 또 그러면 다시 경찰 부루세요.
왜냐? 소음 공해 일으키는 것도 폭력입니다.
그리고 님만 그 소음의 피해자가 아닐테니까요.
그리고 또. 경찰을 자꾸 부르면 경찰도 왕 짜증 납니다.
경찰의 주의 경고를 무시하고 게속 소음 일으키는 사람 처벌 대상입니다.
감방에 몇일 넣어보고 그래도 말 안들으면 몇주에서 몇달 너습니다.
그럴수록 처벌이 가중되고 벌금과 구굼이 늘어 납니다.
경찰을 부르는데 주저 하지 마세요
우리가 내는 세금 다 그러라고 내고 있는 거니까 맘편히 부루세요.
답변일 10/3/2010 1:57:31 AM
밤중에 소음내는 이웃 신고 전화번호가 따로 있습니다. 당장은 기억을 할수가 없는데 뭐 1-877- 로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Yellow Page의 앞부분에 있죠. 한 처음 20 page 안쯤에는 있을겁니다. 단....... 대기시간이 무척길겁니다. 한 30~40분 정도. 그리고 신고하면 올때도 있습니다. 저도 이 방법을 2번 써먹어 봤는데 한번은 성공했습니다.
(이 전화는 non-emergecy call 에 해당되기 때문에 911을 부르면, 더 대기시간이 길어지는것도 같습니다. 참 google에 들어가셔서, how to report a noisy neighbor 를 한번 시도해 보시든지)
답변일 10/3/2010 10:25:26 AM
미국의 집들이 나무로 만들어서 무척 소음이 심합니다.. 한두번 애기하고 말안들으면 그냥 참고 사세요...경찰부르면 이웃끼리 의리 상하고....더욱더 불편 합니다.... 그래서 돈벌어서 내집장만을 하는 이유이지요... 미국에서 살면서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답변일 10/4/2010 3:14:57 PM
다른거 말고 뽕작 음악 알지요 .
그거 틀어 놓고 쉬세요 이틀이면 싱횡 끝납니다.
왜냐면 이틀후에 경찰이 님의 아파트 찾아 올거니까요
이층에서 소음 컴푸레인 했다고요.

그럼 그때 말하세요 세탁기 소음 때문에 할수 없이
음악 틀었는데 미안 하다고요 그렇게 문제를 만든후
해결 보시고 경찰 가기전에 리포트 번호 꼭 쳉기시고

윗층에 콤프레인 절대 하지 말고 글을 써서 공증 로터리
알지요 반드시 서류로 하여 근거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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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FOLD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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