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조언이 필요합니다.. 제가 2006년도에 16만불에 조그만한 집을 샀습니다.. 집을 처분하고 싶은데...시세가 10만불도 안되더라군요.. 은행엔 14만불 정도가 남아있고..이자도 6.25 로 높은 편입니다.. 현제 PMI 로 프린시플 하고 이자도 같이내고 있습니다. 현재 렌트를 놔서 그나마 좀 도움이 되지만... 여전히 몰기지 페이먼트가 높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돈을 더 다운페이 하고 싶지 않고 더이상 손해보고싶지않아서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은행과 연락해서 Modificatoin 를 신청했지만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고..일 때문에 서류 중단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리파이넨스는 아직 qualify 가 안됫다고 하더군요...
제 짧은 지식으로 이자만 내는 몰기지 페이먼트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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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Joseph Kim 님 답변답변일2/8/2010 10:23:13 AM
이자만 내는 페이먼트 프랜도 융자은행의 허가를 받으시려면 loan modification를 통하여 허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페이먼트가 이자만 내도 $729인데 원금이자 을 포함한 $862 보다 큰차이가 없읍니다. 이자가 현행이자보다 좀 높은편임으로 재융자를 받으면 좀 조정이 되겠으나 그 수수료도 무시 못함으로 가능하면 그대로 견디어 보는 것이 어떻겠읍니까? 집가격이 내려가서 그 집을 keep하실 필요를 느끼지 못하시는 모양이고 렌트를 주셨다니 2nd home 인 모양인데 버리게 되면 Cash down $20,000 를 손해보시게 되니 부동산 가격은 또 회복 되리라는 희망을 가져보세요.
지금 상황에서 가능한 방법은 일단 융자조정을 신청하고 진행하시는 방안이 있습니다. 상황으로 보았을때 정확하게 인컴을 어떻게 증명하여야 할지 또한 은행에서 이미 신청했던 융자조정이 어떤 단계 까지 진행되었는지를 알수는 없지만 일단은 융자조정을 신청하시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세를 보셔야 겠지만 일단 렌트로 페이먼트를 감당하실수 있다면 어느정도까지는 유용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버티실수 있을때 까지 버티신후에 나중에 최악의 경우도 가정하실수 있지만 일단은 현단계 에서는 렌트를 유지하시면서 융자조정을 진행하시는게 최선일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