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이번 10월 두째 주에 치루어질 PSAT를 대비하여야만 합니다. 이것으로 학생의 SAT 점수를 측정해볼 수 있게 됩니다.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운 내용으로 치루어질 것 이라는 생각으로 대비없이, 시험에 임합니다만, 결과는? 부모와 학생의 기대가 210이라면..실제 점수는 170-180 사이가 대부분입니다....우수한 학생이..
수학의 경우에는 학교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이 거반출제되지만,
영어(독해/라이팅)에서는 대학에서 배울 내용으로 출제합니다. 학교에서 봤던 시험내용과는 지문이 길이면에서 또는 문법의 난이도 면에서 완전 다른 내용으로 "변별력"에 중점을 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1. 학교 과정에 충실한 것이 우선입니다. (다만, 얼마전 만났던 11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의 성적표는 경이적인 것이었습니다. 올A.... 그런데..한 학원에서 치룬 SAT 모의고사에서 1710점,,,학생과 부모 모두 충격에 싸여서,,제게 왔습니다. 그리고는 님과 똑같은 질문을 제게 주셨습니다. ^^;)
2. 가능하면, 고급어휘를 많이 암기 해야 합니다.
3. 가능하면, 칼뤼쥐보드에서 제시한 101권의 양서를 읽어서 독해와 이해력을 터득해야만 합니다.
4. 끝으로, 부모의 입장에서 이래라 저래라는 쉽습니다. 하지만, 할 것이 넘쳐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학생들은 힘들죠. 지도시에 사용하는 표현을 바꿔보세요..해라--> 하면 좋댄다.. 절대 비난이나, 비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 앞으로 참 잘하겠다.. 혼자 해도 잘하내.. 칭찬이..고래도 춤을 추게 한고 합니다.
댁내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