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파트 렌트비가 너무 부담이 되서 원룸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2달지 2,000불을 내고 나가야만 한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100불도 없는데 말입니다. 아직 아파트 렌트비가 밀리지는 않았지만 다음달부터 걱정입니다. 해서 파산 신고 목록에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넣고 그냥 이사를 가게되면 다음에 아파트 얻기가 힘들거 같다고 하는데, 파산신고를 남편만 하는건데 이 아파트는 부부가 공동으로 되있는것 같아 내 신용도 나빠질까봐 걱정입니다. 2.000불만 내지 않는다면 당장이로고 이사를 가고싶은데 말입니다. 우리 아파트 만기는 11월입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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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Joseph Kim 님 답변답변일3/9/2010 6:29:02 AM
아파트 주인이 계약기간을 단축하는 대신 $2,000을 요구하는것은 자신의 손해을 최소화하려는 배려인것 같습니다.파산을 수속한 서류를 제시하면서 한번 더 사정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주인은 아파트 계약기간을 위반한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하여 판결을 받아야 personal lien이 되는데 파산한 사람을 상대로 이런 소송을 수속할려고 할가요? 파산한 기록과 설사 personal lien 을 받은 기록이 credit에 나타나기 전에 새 아파트를 얻는 방법을 택하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