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BOA 였는데,, 프라퍼티 택스를 2년동안 못냈더니,, 갑자기 페이먼트에 붓어서 금액이 너무 크게나오기 사작했어요.. 페이먼트가 너무 올라가고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게되고 .. 그래서 페이먼트를 4달정도 못했습니다..
론모디라도 신청할까 숏세일이라도할까해서 알아봤더니 은행이 바뀌었는데.. 근데.. 이 SLS라는 은행이 콜렉션을 전문으로 하는덴지.. 전화로 물어보기만 하면 정보가 콜렉션에 쓰일수있다고 얘기하고.. 저번주부터 남편이새로 일을 시작했는데.. 론모디한다고 이것저것 모든 정보,서류 엄청나게 달라고 할텐데,,, 무서워요.. 그나마 새로 직장 구했는데.. 월급받는거 거기 은행에서 다 갖고 갈수도 있나요? 저희는 2차도 융자안썻고 집살때 20프로 다운하고 산거 그대로 거든요..
자세한 것은 변호사와 상담을 하시고 저는 다만 상식선 에서만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주택이 차압이 되어도 현재와 같이 1차융자만 있는경우 별도의 문제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캘리포니아의 차압은 쉽게 말해서 페이먼트를 못내면 자동으로 차압이 되는 시스템인 NON JUDICIAL FORECLOSURE이기 때문 입니다. 자세한 것은 변호사와 상담을 한번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차압시의 가능한 콜렉션 문제). SLS에서 과연 융자 조정을 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숏세일을 이은행과 진행을 해보았을때 의외로 힘이 들었기 때문 입니다. 특히 지난 2-3년간 대형 은행들에서 여러 중소렌더에 론을 매매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