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사촌언니 결혼식땜에 미국입국시 입국심사에서 체류주소를 적어야하는걸 깜빡하고 안적었다가 입국심사관이 뭐라고 하는 바람에 부랴부랴 친척집에 전화해서 주소를 받아서 적었는데 그때 그 일때문에 세컨더리에 불려간뒤로 그뒤로 매번 미국에 관광으로 들어올때마다 세컨더리에 가게되었어요. 가면 별거 물어보는거없이 다행히 여권 받아 입국은 잘했는데 한시간씩 세컨더리에서 기다리고 하다보니 비행기 놓칠뻔한적도 있어요. 2년전엔 (2012)학생비자를 받아서 미국에 들어왔는데 그땐 학생비자로 들어와서 그런지 세컨더리 첨으로 안갔어요. 그런데 이제 학교졸업해서 다시 한국갔다가 관광으로 놀러올 생각인데 또 세컨더리 갈 생각만해도 힘들어요. 어떤분 말씀으로는 5년이 지나면 그 기록이 없어져서 세컨더리 갈 일이 없을거라는데 그래서 2012년에 들어올때는 세컨더리 안간건지... 아님 학생비자로 들어오니까 안간건지.. 여튼 의심받고 고생하고 그러는거 싫어서 방법을 알아보니 DHS Traveler Redress Inquiry Program (DHS TRIP) http://www.dhs.gov/dhs-trip 이게 있던게 이건 혼자서 준비하는건가요 아님 변호사님 통해 진행해야하나요? 이거 하면 정말 세컨더리 기록 없어지나요? 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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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답변일6/3/2014 10:15:21 PM
안녕하세요
해당 링크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변호사의 도움없이 혼자서도 준비하실수 있을듯 사료됩니다. 하지만 해당 링크를 이용한다고 하여서 다음에도 입국 검사를 받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되지는 않겠지만 재입국시 입국심사를 받는 가능성을 줄이는데는 도움이 되리라고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