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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비자

Q. (급)비자 영주권 질문입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s**rs016**** 공감0
조회869 작성일1/7/2010 10:47:39 AM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다름아니라 오늘 중앙일보 기사에 난 내용을 보고 질문이 있어 글 드립니다. 내용은 밑에 첨부했습니다.(읽어봐주시면 감사)
근데 여기서 의문점이, 제가 지금 유학생 F1 신분이고, 희 부모님이 영주권자시고 여기에 거주하고 계신데, 나중에 제가 영주권을 가족초청으로 받게 될건데, 이걸로 트집같은거라던지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의미인지??추척같은걸 한다는데, 어떤추적을 구체적으로 한다는건지? 잘못한거,꿀릴건 전혀 없는데, 괜한 걱정을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좀 되네요.

-------------------------기사 내용--------------------------------


유학생 직계가족도 내달부터 관리대상[LA중앙일보]


기사입력: 01.06.10 20:17



앞으로는 유학생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도 연방정부의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앞으로 유학생 직계가족에 대한 신상정보도 수집해 추적할 수 있도록 유학생.교환 방문시스템(SEVIS)을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SEVIS는 그동안 유학비자(F)를 비롯해 직업훈련(M) 교환방문(J) 비자 소지자에 대한 정보만 관리해 왔었다.

6일 연방관보에 게재된 시스템 개정안에 따르면 새로운 시스템은 첫 단계로 오는 2월부터 유학생과 가족의 신상정보와 수업 내용이나 참여 프로그램 초청자나 스폰서에 대한 정보를 모두 수집하게 된다.

개정안은 또 국토안보부와 국무부가 SEVIS 정보를 공유하고 유학생과 가족들의 미국내 활동을 추적할 수 있도록 허용해 향후 이들에 대한 비자발급이나 체류기간 등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ICE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1~2년동안 편법을 이용해 미국에 장기체류해왔던 유학생과 가족들의 적발건수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한인타운에서만 지난 해 말 캘리포니아유니온유니버시티(CUU)를 포함해 지난 2년동안 3곳의 유학원이 단속을 받아 관계자들이 구속됐으며 해당 유학원 소속 유학생들도 추방명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ICE에 따르면 현재도 일부 유학원들에 대한 단속을 진행하고 있어 한인 유학생들에 대한 조사는 확산될 전망이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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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14/2010 7:41:23 AM
그냥 상식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자녀의 유학을 핑계로 불법적인 체류를 합법인양 위장하는 사람에게 적용될뿐, 정상적인 케이스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위의 기사 내용에도 "편법을 이용해 미국에 장기체류해왔던 유학생과 가족" 이라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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