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와 같이 서류를 준비하고 있지만 상황상 예민하니 두고 보자고 하긴 하지만 결정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 많이 맘이 무겁습니다.하이스쿨때 화장실 벽에 낙서를 한 것으로 (일시 시험을 다음날로 피하기 위한 일시적인 유치한 생각)police에 report 가 넘겨졌고 학교에서 6계월 정도의 정학으로 인해 스페셜 프로그램과 재판도 형사법 이민법 변호사와 깨끗이 끝났는데 지금에 와서 그것으로 발목이 잡힙니다.
법원에 가서 서류도 준비하고 다른 조건은 다 해당이 되는데 이것으로 인해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 괴롭습니다. 지금으로선 더 지켜보며 서류를 보내겠지만 만일 더 잘못된 결과가 될까봐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어"찌해야 하는지요. 청소년이고 모든게 깨끗하게 정리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이번 서류준비중 받을 죄는 다 받았고 프로그램 다 깨끗하게 끝냈고..아무런 문제가 없을거란것은 저 만의 착각인지요? 변호사님들의 깊은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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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김유진 님 답변답변일8/22/2012 10:55:51 AM
안녕하세요? 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변호사를선임하셨으면 믿고 따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담당변호사 보다 케이스에 대해서 잘알수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선임된 변호사가 있는경우 다른 변호사가 조언드리는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담당변호사와 상의해서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회원 답변글
n**da909**** 님 답변
답변일8/22/2012 8:29:49 PM
아니 학교때 낙서한번했다고! 그렇게 스트릭하게 다루어지다니요. 그리고 그게 무슨 중범이라고 할까요? 다른변호사에게도 오프라인에서 한번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