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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기타

Q. 집사기

지역Virginia 아이디k**nk8**** 공감0
조회2,582 작성일1/16/2011 4:39:10 PM
안녕하십니까.
북한에서 2년반전에 와서 여기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질문은 내년에 집을 사려고 하는데 지금 미국오면서 정부에서 대부해준 항공료와 작년에 산 차값을 페이 하고 있습니다.
항공료는 오는 4월이면 끝나고 차값은 내년 말이 되여야 끝납니다.
그런데 집을 사려면 은행 대출받아야 하는데 차값 페이가 끝나지 않으면
대출받기가 어렵습니까. 혹은 차값을 기한전에 페이해버리면 신형이 조금 더올라가는지요. 집은 내년 6월 쯤에 사려고 합니다. 지금 사는 집계약이 그때 끝납니다. 그리고 집을 사려면 대략 몇달전부터 시작하면 좋은지요.
미국생활 처음이라 정중히 물어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집살때 무엇이 제일 중요한 문제인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합니다.
여기 내가 사는곳은 한국분들도 얼마없어서 정확한 정보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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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16/2011 5:47:46 PM
브루스 리씨, 참 무례하십니다. 북한에서 왔다고 다 그런 사람들입니까?

미국이 좋아서 오셨을 것이니... 환영합니다. 미국은 열심히 수고하면 잘 살 수 있는 자유로운 나라입니다. 열심히 일 하시어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차값이 나가도 수입이 많으면 문제 될 것이 없고, 수입이 적으면 융자를 받기 어렵지요.
본인의 수입으로 어는 정도의 값의 집을 살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를 (에이전트나) 은행에 가서 알아봐 달라고하면 도와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있으시기를...
답변일 1/16/2011 6:01:30 PM
집은 사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잘 유지 하느냐가 더 절실하다고 봅니다.
우선 융자 전문인을 만나 현재 받는 보수와 크레딧 지출을 상세히 따진후
월 페이면트에 맞추어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월 페이먼트가 렌트 보다 낫다고
판단하면 구입하시고 지금 집을 구입해 몇 년후 올라갈거란 기대는 하지 마시길 바람니다.
최소 지금 부터 향 후 7-8년 집값은 별 차이 없을 겁니다. 당분간 집에 대한 투자 목적은
잠시 접어두시고 세들어 사는 돈으로 집 장만 하는 기분으로 구입하셔야 큰 피해 안 볼겁니다.
내년 6월이면 아직 한 참 남아 있으니 지출 줄이시고 좋은 크레딧 쌓으지고 직장 가지고
있으면 집 장만에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내년에 다시 궁금 사항 있으면 글 올리세요.
답변일 1/16/2011 6:19:19 PM
내가 아는 서울 사람님은 좋은 분이신데....
우리가 이러니 평화통일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답변일 1/16/2011 6:27:05 PM
성의 있는 답변 감사 합니다,
그런데 실망이군요 남조선 아세끼들은 그렇게 비겁하나.
대가리 들고 말하라 브루스리 똘만이 새끼야.
그렇게 비겁하니까 비들비들한 빨갱이 새끼 들에게 매맞고 다니지.
야 이 부르스리 개새끼야 빨갱이가 너같은 정신적인 거지새끼에게 밥을달래 돈을달래 이 머저리 같은 새끼야
남이야 2년됬든 20년 됫든 네가 무슨상관이냐 오래 살면 개구리 꼬리 나오는것 본다더니 개새끼 .
야 부르스리 개새기야 너 제명에 못살겠다. 너 잘해야지 다음날 밥숟가락 못뜨겠다.
이빨 똥내나는 새끼. 환경좋은 한국에서 못살고 쫏겨다니지 말고 공부나 더해라 . 퉤 퉤 퉤 개새끼
상판대기 보면 똥을 처넣는거 아새끼 . 더럽다 이빨똥내난다.
답변일 1/17/2011 6:25:32 AM
먼저 부루스 리씨를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아마도 6.25때 겪었었든 깊은 상처가 남아 있을 것 같아보입니다. 용서하십시오. 김일성이가 뿌려놓은 동족상잔의 가슴아픈 비극이 빨리 끝나야 할 텐데 마음이 아픕니다. 잘 살아볼려고 미국에 오신 것에 대한 용기가 嘉祥(가상) 하십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도와야할 같은 계레입니다. 한이 많은 우리민족들 정신 차려야 할 텐데 미국에 와서도 서로 찢고 뭉치지 못하는 김일성이와 비슷한 한심하고 불쌍한 사람들 때문에
한인들의 공동체가 찢어지는 지극히 이기적인 행태가 아직도 곳곳에서 파렴치하게도 恣行(자행)되고 있음에 마음이 억눌리는 자괴감 마저 들때가 있습니다. 집값이 바닥을 친 것이 분명하니 시기적으로 집 구매를 할 때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은행에 가셔서 융자 담당자와 집 구매에 대한 상담을 하시면 집 구매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 할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미국에서 집을 사기 위해서는 두가지 여건이 충족 되어야만 합니다. 첫째는 집을 살 만한 현금이 충분한 경우이고, 두번째는 집을 사기 위해 모기지 론(loan)을 은행에서 빌려야 하는데 사고 싶은 집 값을 갚아 나갈 수 있는 재정적인 능력이 있어야, 즉 크레딧이 좋아야 은행에서 대출을 해 줍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은행 융자 담당자나 부동산 소개업을 하시는 분에게 직접 물어 보시면 알게 됩니다. 돈이 많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집 사시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주택 보유세금도 만만치않고 집 유지비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한 민족으로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진심으로 건투를 빕니다.
답변일 1/17/2011 6:48:19 AM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해피님.
가족 형제 친척도 없고 여기 미국에서 또 어떻게나 살아보려고 죽음을 각오하고 인간이 상상도 하지 못할 어려움을 겪으며 사선을 헤치고 여기에 왓습니다.
6.25전쟁 겪었다고하여 일반 백성이야 무슨 죄가 있습니까 우에 정치하는자들이 자기들의 목적을 추구할려고 백성들을 전쟁터에 내몬거지요. 한국사람들은 기독교국가이고 선진사상을 가진 나라인줄아는데 어제 그 쓰레기같은 놈팽이 지껄임 듵으니 여기 있는 한국사람들도 다 같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말하자면 내가 지금 글을 쓰는것도 교양이 없지만 배웠다고 자처하는 놈들의 교양이 더없는것 같습니다.
나는 작년 여기에서 결혼식을 하고 우리가 한달에 3500-4000 $수입이 됩니다.
난 대학에서 일을하고 와이프는 옷수선하고 있어요, 그래서 한 2년 지나니 내년까지는 조건이 된다싶어서 글을올렸습니다. 집사는게 미국에서 산 연한수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ㅏㅎㅎㅎㅎㅎㅎ
제대로 제집쓰고 살려고 올렸는데 한심한 한국놈이네요. 어디에 살던지 제정신가지고 살면 성공하는데.....
진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일 1/17/2011 3:04:52 PM
결론-- 두넘다 똑가튼넘이다
브루스란작자도 문제지만
그한마디에 개발광 떠는 원글넘도 이방에서 꺼져라
나도 살면서 자의타의로죽을고비 수없이넘긴넘이다
내글에 이의가있으면 연락처주겠다
kencors@gmail.com
답변일 1/17/2011 9:12:08 PM
2년반전에 북한탈출하고 미국에온지 얼마안됐을텐데 벌써 집을 산다고??????
믿을사람 하나도없다.
이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가장작고 미친놈들소굴에서 어떻게 집살돈을 가져왔을까?
답변일 1/18/2011 12:16:03 PM
나 원 참....미국 온지 얼마 않되어서 집 산다니까 배가 아퍼서 그런가 왜들 개 쥐랄들인지...
개동일이는 친일파 후손으로 부모에게 물려받은 돈으로 쳐먹고 살면서 뭔 소리인지

켄씨라는 분도 참 옆에서 보고서도 말 함부로 하시는 분이 만약 본인이 그런 소리 들었으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요??

정말 않쓰고 모으면 한달에 3천불 받아도 저축하고 살 수 있는 곳이 미국이에요
쓸 거 다 쓰고 다니니까 돈 못 모으는 거지 에이구...
답변일 1/18/2011 12:18:42 PM
크레딧은 차나 집이나 3년 이상을 내어야 제대로 쌓인다고 하나까 천천히 갚으시고ㅛ
집 살적에 뭐가 중요하다고 딱 꼬집어 말하기 힘드네요
주변 환경도 고려 하셔야 하고요 보이지 않는 문제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아파트와 다르게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돈도 있으니까 집 페이먼하고 추가로 얼마가 더 들어가는지 확인해서
예산을 잡으세요
그냥 페이먼만 생각하면 차 살때 기름값만 생각하고 사는 거랑 같습니다
내년 6월쯤이면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다운페이 좀 더 할 수 있도록 준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일 1/18/2011 4:49:51 PM
감사합니다. 프리첼님 성의있느 답변 감사합니다. 내년까지 다운페이 할돈 더 장만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악마같은 세상에서 돈을 가져온것이 아니라 여기와서 와이프하고 5개 좝을 뛰면서 벌었지요.

와이프가 얼터레이션 3개좝 그리고 내가 2좝 그러니 가능할수가 있겠지요.
그까짓 돈굴리지도 못하는거 북한 가족에 좀 보내고 은행에 저축하느니 집으로 저축하려고 할까해서요.
잘못된 계획이면 바로잡아주시지요. 감사
답변일 1/19/2011 8:10:02 PM
냉정한 얘기 같지만 북에 계신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면 얼마간은 도움이 되겠지만요
언발에 오줌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동생들을 부양해 봐서 아는데요
내가 않해주면 않될 것 같지만 해주지 않아도 여지껏 살아왔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지장이 없을 겁니다
또 보내주다 보면 의지하게끔 되고요
자본주의에서는 내가 돈이 있어야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는 것입니다
당장 숨 넘어가는 정도가 아니라면 기반을 더욱 닦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얼마나 힘든지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로서 조언 드립니다
어떻게 생활하실지 충분히 감 잡힙니다
착실히 돈 모으시기 바랍니다
푼돈으로 다달이 주는 것 보다는 목돈으로 한목에 주는 것이 효과도 더 좋고요
나중에 남은 가족들이 오시게 되면 그 때가서 그 동안 지원해준다고 모아놓은 것도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bruce7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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