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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기타

Q. 황당?

지역California 아이디ggg**** 공감0
조회2,190 작성일1/14/2011 11:28:37 AM
친구가 k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신분을 계속 유지해오다가 이번에 한국에 갑자기 돌아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학원에서 발행한 첵크 $1000 을 받아 발행한 날짜 지나서 친구 어카운트를 크로징 해야될것 같아 캐시로 달라고 했습니다.
은행에서 저의 영주권을 요구해서 아이디를 보여주었지만 영주권을 가지고 와야 한다고 해서 다음날 갔습니다. 그런데 은행쪽에서 갑자기 줄수 없다고 하는데 이유는 첵크를 발행한학원 쪽에서 허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원에 전화했는데 체크를 발행해 주고 원장을 바로 한국에 가서 없다고 하네요.
친구는 벌써 비행기표 예약을 해 놓고 2틀밖에 남아있지 않았어요.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만약 친구가 한국에 가서 이일을 해결할수 있나요. 아님 그냥 포기해야 하나요
친구는 그냥안되면 포기해야겠다고 하는데 그 학원 원장 너무 하는것 아닌가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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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8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 답변일 1/14/2011 10:52:46 PM
너무 황당한 일을 당하셔서, 당황을 하신 것인지 질문 자체가 좀 이해가 안됩니다.

친구의 어카운트가 아직 있는데, 왜 은행에서는 님의 영주권을 요구를 했나요?
그것도 아이디를 보여주었는데 왜 또 영주권을 요구하나요?
혹시 친구 이름으로 발행한 체크를, 님이 혼자 가지고 가서 님의 어카운트에 입금하면서 캐쉬로 달라고 한 것인가요?

은행에서 주지 않고 학원에서 허락을 해야 한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친구의 이름으로 발행한 체크인데 님의 어카운트에 입금하면서 바로 캐쉬로 달라고 하니까 안주려고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pay to the order에 임의로 글씨를 수정한 흔적이 있어서 안주려고 한 것인가요?

은행에서 돈을 지불하지 않은 이유는 일반적으로 다음 두 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1. 잔고가 없을 때
2. 체크 발행자가 Stop payment를 신청해 놓았을 때
그런데 님의 경우는 체크를 발행한 학원에서 허락을 해야 줄 수 있다고 한 것을 보면 위의 두 가지 경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은행에서 주지 않으려고 하는 정확한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방법을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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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답변일 1/14/2011 1:22:32 PM
첵케싱하는데 어서 가보시죠. 그리고 친구 어키운트 크로징 할 필요없어요.

그 수표를 친구 구좌에 저금하고서 , 친구에게 님에게 1000불 지불하는 수표를 쓰게하고

입금확인 후에 님이 출금해서 한국에 간 친구에게 보내주면 되지요
답변일 1/14/2011 1:23:03 PM
그런데 그 k 어학원이 어디쭘 있는가...
답변일 1/14/2011 5:51:43 PM
미국은행은 발란스가 0 이면 저절로 클로징됩니다. 굳이 클로징 할필요가 없지요.
답변일 1/14/2011 5:54:40 PM
질문이 황당하네요
미국 어느 은행을 가도 수표 발행자 한테 일일히 연락해서 허락 받고
CASH 인출 해 주는 은행 없습니다.
수표 발행자가 받는 사람 이름 적어넣었으면
해당 은행에 ID 가지고 가면 바로 현금 줌니다.
질문이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아님 다른 말 못할
사정이 있지 않고선, 현금 인출 안될 이유 없습니다.
단지 수표 발행자가 잔고가 없으면 모를까.
답변일 1/15/2011 2:59:13 AM
아뇨!! 만약 cash out 이 $2,000 넘거나 하면 본인한테 연락해서 확인하고 주더라고요.
좀이상하거나 하면 확실한 안전장치 한것 같아요.
그런데 check depasit 하면 그런제약 없으니 check cashing store 가서 하든지
본인 어카운트 넣고서 친구에게 본인check 주고 찿을라고 하는 방법외에는...
답변일 1/15/2011 4:55:25 PM
아네.. 영주권을 제것을 보자고 한것이 아니구요 친구 영권요.
친구 은행은 s 은행이구 체크 은행은 N 은행인데요. 친구가 한국에 나가기에 은행을 크로스 해야 할것 같아
그냥 캐시로 달라고 하니 여권을 보자고 하더래요. 그런데 아이디만 가지고 있었고 여권은 집에 있다고 하니
그럼 내일 다시 오라고 하라고 해서 다음날 여권을 가지고 갔더니 n 은행이 바로 옆이니까 그곳에 가서 돈을
찾으라고 해서 그 은행에 갔더니 채크 발행한 사람이 허락을 해줘야 한다고 하면서 그 학원에 전화를 했더니
학원 원장이 한국에 나가고 없다고 하면서 않된다고 하더래요.
그런데 그렇게 큰 학원에 $1000 이라는 돈이 없을까요.
그리고 첵을 써주고 바로 다음날 바로 한국에 갔데요.
그래서............
답변일 1/15/2011 5:01:16 PM
minervq 님 저도 그 부분이 이해가 않가요 님의 말대로 은행에 잔고가 없으면 텔러가 은행에 돈이 없다고 말해줄것인데 그런 말도 없이 여권을 가지고 오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큰 학원에 $1000이라는 돈이 없다고 하는것도 이해가 않되고...
첵케싱하는데 가보았는데도 않주던데요..
정말 은행에 돈이 없는것인가요?
그럼 친구는 지금 한국에 갔는데 어떻게 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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