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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부동산 구매/판매

Q. 집을 사기 위해 받는 론에 대해 묻습니다.

지역Illinois 아이디g**290**** 공감0
조회9,112 작성일2/16/2013 8:28:20 AM
제가 처음 집을 장만 하려고 합니다. 론을 받으려고 하는데 제 주위에 사람들은 제 주 거래 은행에서 받는 것이 제일 보편적이고 비용 부담도 없으니, 주 거래 은행에서 알아 보는것 제일 좋을거라 하더군요. 융자 하시는 분들을 통해서 론을 받으면 수수료 부담이 큰 가요? 20만불 이면 보통 얼마 정도 됩니까? 그럼 제가 은행을 통해서 직접 받는 것과, 융자 전문가를 통해서 받는 것과 비용 차이가 많이 납니까? 융자 하시는 분들께 민감 질문인거 같아 죄송하네요. 조금 이라도 비용 아끼려니 어려운 점이 많네요. 또 재산과 관련된 문제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스로 론을 신청 할때 주의 할 점이나 Tip 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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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박정수 Richard Park 님 답변 답변일 2/16/2013 1:43:06 PM
안녕하세요

집을 사실때 정부가 제공하는 이자율을 적용하는 government loan(convention loan, FHA loan .etc)인 경우 주택융자의 기본적인 제출신청 서류를 통해 신청 자격 여부를 심사하는 기준은 현재 거래은행이 아니더라도 모든 주택융자 렌더나 은행에서 주택융자 후 노트를 2차 시장에서 MBS(주택 채권화 증권)로 매각해야 하기 때문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합니다.

비용부담에 대한 부분은 결국 선생님이 받으시는 이자율과 연관이 되어 있는것이기 때문에 어느 융자기관이라도 자신들의 주택융자를 위한 경상비와 마진을 고려한 기본적인 주택융자 마진율은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자율이 올라갈수록 내셔야 할 비용을 많이 공제 받는것이지 안내시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느 은행이라도 이 마진율은 조금 차이는 나겠지만 안내는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경상비 때문에 통상 손님을 1층에서 맞이하는 메이져 리테일 뱅크보다는 홀세일 렌더측이 경상비와 마진율이 낮기 때문에 이자울이 낮은 이유입니다.

통상적으로 1개월치 선납 이자등과 6개월 임파운트 되는 재산세,주택보험등은 주택의 지역적인 차이가 있겠으나 주택구입가격에 따라 에스크로와 타이틀 레코딩때 정해진 요율로 선생님께서 선택적으로 계산해서 내셔야 하며 은행이 어디든지 동일합니다.

주택융자시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은 위에 말씀드린 비용을 제외하면 융자금액200K를 기준하면 1.5%~2% 정도를 예상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자율에 따른 크레딧의 제공 금액에 따라 선생님이 부담하는 비용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비용의 주된 항복은 에스트로 ,타이틀 관련비용과 프로세싱,언더라이터,공증,오리지네이터 fee 등이 주된 비용 항목입니다.

기본적인 감정비,에스크로 ,타이틀 회사 등기,공증관련 비용등은 클로징코스트로 어느곳에서 융자를 하시든지 필요한 경비입니다.
다만 이 비용을 주택구입 융자시 조금이라도 세이빙 하시려면 사전에 전문적인 주택융자 전문가에게 에스티메이트를 받고 이 비용에 대한 부분을 협의하시고 대략적인 크로징 비용을 어카운트에 미리 준비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한가지 고려하실점은 이자율과 비용 부담이 같이 검토되어야 하므로 이자율에 대한 락인을 언제, 어느정도의 이자율로 할것인지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주택융자 전문가와 매일 확인하고 밀접하게 의논하실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가를 고려하시고 이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론이 펀딩되는 시점까지 해줄수 있는지를 고려하여 주택융자를 어느곳에서 의뢰 해야할지를 결정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낮은 이자율을 많은 크레딧을 받도록 하는것은 주택융자시 가장 중요한 경제적 이익과 직접 연관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주택융자로 집을 사실때는 우선 주택융자 전문가와 PRE QUALIFY를 통해 본인의 융자 제출서류를 사전에 준비하시고 융자자격 과 정확한 융자 가능 금액을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전에 PRE QUALIFY를 통해 주택융자에 대한 문제들을 사전에 점검하시는 것이 최종 에스크로 단계에서 융자 거절로 딜이 무산 되는것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택 구입 예정자 Pre-QL 신청하면 주택구입시 1~2,000불 cash back !!!
Richard Park (Jung S Park)
Direct: 213-800-1922
E-mail: jsp618@hotmail.com
NMLS# 422523 (연방법 Safe Act 융자License)
Nationwide Mortgage License System 등록번호
http://blog.koreadaily.com/media.asp?med_usrid=jsp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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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융자 MLO

박정수 Richard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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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213-800-1922

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2/16/2013 7:48:37 PM
가장 간단하게 답을 아시려면 융자 승인을 받아 보시고 비교를 해보시면 됩니다. 일리노이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이곳 캘리포니아의 경우 대형은행의 경우 론피를 받지않고 일정 processing fee만 차지하는 은행도 있으므로 비용면에서는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현재의 상황이 과연 이에 부합되어서 대형은행으로 갈경우에 반드시 유리 하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예를들어 본인의 수입 증명이 W2가 아닌 자영업 이신 경우는 대형은행 보다 융자 브로커를 통하는 편이 더좋은 조건의 융자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 주택 구입비중 가장 큰것이 바로 이 융자에 관련된 것입니다. 만일 현금으로 주택을 구입 하신다면 대략 구입 가격의 1%정도가 비용이라면 융자가 있다면 비용이 2.5-3%까지 올라갈수 있습니다. 이를 참고로 하시고 여러곳에 비교를 해보셔서 선생님의 경우에 가장 좋은 모기지를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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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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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213-663-5392 / 714-752-9002

회원 답변글
답변일 2/16/2013 2:51:56 PM
와우~~~
Richard Park 선생님.. 제가 지금 겪고 있는모든 궁금중이 확 해소되네요
전문가 다우신 해설입니다
저는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
오히려 주택융자할때는 이런 공식적인 돈보다는 보이지 않는 커미션에 주의하라는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절대 부동산하시거나 다른분 분들에게 주택융자 잘하는데..소개 해달라 하지 마세요..
나중에 직접 이자가 비싼이유때문에 언쟁을 하다보니 부동산에서 에이젼트가 커미션을 받으려고 이자를 높게 정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잘아는 친척 중에 다른 에이젼트가 애기하는데 주택융자를 부동산 에이젼트가 소개하면 소개받은데서 소개비를 현금으로 주는데 그게 불법이랍니다. 그래서 부동산 사는것은 에이젼트에게 사고 융자는 에이젼트가 소개하는데서 하지 말라더군요...직접 주택융자 론 오피서에게 신청해야 이런 큰 비용을 줄일수 있다더군요. 소개비를 줘야돼서 이자를 싸게 할수가 없답니다,,기가 막히더군요.. 믿는도끼에 발등 찍히는 기분이었습니다..지금 받은 커미션 안돌려주면 CA DRE에 신고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러분 귀찮더라도 내가 직접 챙겨야 헛돈 안버립니다
답변일 2/16/2013 5:22:03 PM
감사 합니다. 선생님 그러면 융자 에이전시를 통해서 하나, 제가 직접 하나 비용의 차이는 없다는 말씀 이시군요. 저는 에이젼시를 통하면 그 분이 제 일을 대행 하면서 하는 비용을 제가 부담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은 수수료의 차이 없으므로 에이젼시를 통해서 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홀 세일 렌더 라하면 썹 디비젼에 있는 에이젼트와 연결되어 있는 렌더를 얘기 하시는 겁니까? 좋은 답변 감사 합니다.
답변일 2/16/2013 5:25:49 PM
그리고 한 가지 질문이 더 있습니다. 그럼 융자를 한 군데만 알아 보는 것 보단, 몇 군데를 알아 보는 것이 유리 합니까?
답변일 3/24/2013 1:04:25 PM
두분 전문가님의 수고 하심이 만ㅍ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늘상 궁금 했는데 감사 드립니다.
답변일 3/24/2013 6:42:06 PM
ay kim씨는 저하고 반대네요. 저는 제부동산 에이젼트가 소개해주신 loan officer가 pre-qual로 해주신 이자율이 제일 낮았지만 (3.25% - 그레딧 점수가 최상권입니다), 결국 새집을 구입하는 바람에 builder쪽의 모기지회사의 훨씬 높은 이자율로 끝날번 헀는데, 그래도 클로징을 연기할 각오로 처음의 낮은 이자율을 무기삼아 열심히deal을 한 끝에 3.375%로 (3.75%에서 시작하여) 끝낼수 있었거든요. 새집이라 builder incentive로 클로징코스트로 거의 안 냈구요. 요즘 이자율이 오른것을 생각하면, good deal이라고 생각합니다.
집 사는 과정 처음부터 끝까지 부동산에이젼트와 한팀으로 일한다는 생각으로 꼼꼼히 챙겨서 결국 성공적인 집구매로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부동산 에이젼트를 믿지않고서는 힘든과정이지요. 처음에 사전연구를 통해 믿고 모든 것을 맡길수 있는 에이젼트를 구하는 게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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