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글을 올렸는데, 미쳐 못 물어 본것이 있네요. 부모님은 cerritos에 사시는데 저는 인근 다른 지역으로 가고 싶은데 혹 추천해 줄 city가 있나요?
한국과 다르게 월세등 고정비가 너무 많아서 비싸지 않으면서도, 학군도 중간정도인 곳은 어딘지요. 저는 헌팅톤 비취나, 브레아, 토런스 등은 어떤가요. 저는 중1, 중3을 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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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c**o**** 님 답변
답변일9/25/2010 12:23:24 AM
지역에 관계없이 자녀의 인지 능력과 님의 지도에 따라 변화됍니다......추천....자녀에게 넘 기대 마세요...자녀가 대학생돼면 가장 먼저 버리는게 부모이니까요/
j**g**** 님 답변
답변일9/25/2010 8:16:54 AM
저도 큰아이는 검정고시로 작으나이는 중2 가을에 왔었는데 그래도 아이한테는 한국 선생님이 계시는곳이 좋아요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입장에서는 좋은곳에서 살면 너무나 좋지만 아이가 공부하고 미국 적응하는데는 LA 가 최고에요 상담도 할수있고 아이에 대해서 한국 처럼 학교에 참관 수업도 할수있어요 뭐 영어가 능숙한 분이면 어디든 되겠지만 잘 판단하셔서 미국에 적응 잘 하시길 오시면 전화한번 주세요 714-873-5165
c**ibc0**** 님 답변
답변일11/4/2010 10:28:23 PM
이제 이민온지 채 3달이 안됬습니다. 아이 공부때문에 선택한 이민 이었는데 힘들까봐 그 부분을 가장 많이 걱정 했습니다. 제 아들은 이민 오기 1년전 유학을 와서 8학년을 사립학교에서 공부 했습니다. 8학년을 졸업할때 운좋게 영주권을 받게되서 지금 9학년은 공립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10%정도 안에 드는 성적이었는데 미국와서 더 잘합니다. 어느정도 기본기만 있는 아이면 공부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중학생이면 어느정도 공부하는 습관도 들었을테고, 영어의 벽만 넘으면 되는데...... 저는 오자마자 개인 영어 과외를 시켰는데 효과 만점. 공부보다 대화위주로 1년을 했고, 지금은 에세이, sat 위주의 과외를 받습니다. 아이는 공부에 치이지 않고 운동 즐기며 A2개, A+ 3개의 우수한 성적을 현재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공부 습관을 여기서도 잘 유지한다면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제 아들도 한국에 있으면 중3인데... 한국에서 6년간 꾸준히 다닌 어학원도 도움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