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아이 심리 상담및, 치료를 받게 하시든지요. 꾸준히 하는게 중요 합니다.
의료 보험이나 헬시 키드 보험으로 카버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어릴때 빨리 하세요, 괞찮아 지겠지 하고 놔두면 사춘기되면 겁날 정도로 아이가 망가 지게됩니다.
남편 폭력은 절대 그냥 넘기지 마세요. 경찰에 전화 하겠다고 경고하고 그래도 폭력을 행사한다면 911 전화 거세요. 주소 말안해도 경찰들이 위치 추적해서 옵니다.
아이 절대로 다그치지 마세요.소리지르지도 말구요.
힘드시겠지만 아이에게 자주 웃어보이시고 자주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 해주세요.
엄마가 화내서 미안 하다고도 말 해주시구요.
어떤 아이들은 자폐증이 오기도 하는데 산만하게 행동한다는건
아이 나름대로 도와 달라는 신호를 보내는거 같아요.
엄마아빠가 싸우다 자신을 버리고 가게 될까봐 엄청 두려워 한답니다.
남편이랑 같이 아이를 안심 시키는게 젤 좋은데요.
남편에게 아이살리자고 매달려보세요.
심하게 말씀드리자면 두분은 아이의 영혼을 병들게 하고 있는겁니다.
힘내시고 절대 포기 하지마세요.
take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