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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시민권

Q. 시민권을 준비하며 궁금한 점을 한번 더 확인해 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지역Maryland 아이디a**arget6**** 공감0
조회1,495 작성일2/15/2010 5:34:26 PM

시민권을 준비하며 궁금한 점을 한번 더 확인해 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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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께서 질문을 하실때 지켜보면서 '저 정도는 앞의 질문들 찾아보면 다 나오는 데~ 너무 성의 없는 가 아냐?' 이런 생각을 할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떤 상황에 당면해보니 각자가 처한 상황이 조금씩 다른 것 같고 그에 따라 두번 세번 확실한 답을 찾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1. ‘시민권신청서를 텍사스 또는 애리조나의 시민권 신청접수처로 보내야
한다’(이전에는 네곳이었죠?)고 하던데 메릴랜드에 거주할 경우에 정
확한 접수처는 어디로 해야 합니까?

2. 영주권/ 소셜카드/ 여권/ 메릴랜드아이디(운전면허가 되겠지요?)등 시
민권신청시 준비물 네가지중에서 작년 9월 제 여권의 유효기간이 만료
되었는 데 시민권신청서류의 접수와 최종 인터뷰때도 새여권을 만들 필
요가 없는 것인지요?

3. ‘위법사실이 있는 사람의 준비’라는 말씀들중에서… 단순히 교통신호위
반 같은 경우(적발 후 티켓발부 후 벌금납부)에는 시민권신청서상에서
'범죄사실로 체포.구금된적이 있는 가?'하는 15번에서 18번까지의 질문에
단순히 'No'...라고 표시하면 되는 건가요?
-'홍은진 변호사님'께서 2008년 10월에 하신 답변으로는 '교통위반정도는
노출할 필요없다'라고 말씀하셨던데 아직도 유호한 답변인가요?
혹, ‘No’라고 표시 했더라도 인터뷰시 이에 대한 자료들을 준비해서 가
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하는 데... 괜한 걱정이겠지요?

4. 저는 2004년 7월 캐나다에 랜딩한 영주권자이면서 2005년 5월 주한 미국대
사관에서 인터뷰 후 5월 27일 랜딩한 미국영주권자이기도 합니다.
4년 9개월째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4년 6개월째 이곳에서 직장생활하고 있
으며 2010년 1월까지 5번의 세금보고를 했습니다...

외견상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막상 닥치니 무작정 조심하고 '돌다
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는 심정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크게 제가 걱정하고 있는 것이 있는 데…
('그렇냐?/ 아니냐...의 차이로 허위사실을 작성하게 될까봐~'서 입니다...)

‘시민권 신청서’상에 영주권 취득 후 모든 해외 여행기록 들을 최근 것부
터 모두 기록(출국일/입국일/체류일 수를 모두)하게 되어 있는 데…
여권에 아무 입/출국기록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요…

저의 경우 서울에서 2005년 5월 27일 디트로이트로 랜딩한 날 바로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로 출국(셔틀버스이용)했다가 이삿짐을 정리해서 7월 31일
U-Hall트럭에 싣고 다시 ‘버팔로보드’로 입국했었거든요…
그 다음에도 일년에 한번정도씩 친구들을 만나러 2~3일 일정으로 캐나다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여권상에는 아무런 입/출국 흔적이 남아 있지 않네요
… 캐나다에서는 자기들 영주권자니까 표시를 안했었고, 미국에서는 또 자
기들 영주권자니까 ‘재미있는 여행이었니?”하는 한마디 정도만 묻고 기록
을 안 했던 것 같은데… 결국 입/출국확인이 전혀 없네요...
그럼 저는 시민권 신청서에 '입/출국 기록 없음'으로 기록하면 될까요?
아니면 특정장소에 가서 입/출국기록을 찾아와서 제출해야 할까요?
만약, 제출해야 한다면 어디에 가서 저의 입/출국기록을 찾을 수 있는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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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16/2010 8:09:26 PM
1번에 대한 확실한 대답은 텍사스가 될것입니다. 아래의 글은 이민국 사이트에서 카피해온 내용입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2번의 경우 여권은 합법적인 미국 거주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염려하지 않으셔도 좋을듯합니다. 영주권자가 외국을
평생 방문하지 않는다면 필요없는 서류가 될테니까요.
3번의 경우는 체포 또는 구금을 질문하고 있지 벌금을 묻고 dlT지 않습니다. 질문에만 대답하시면 될 것입니다.
4번의 경우도 질문에 정확히 대답을 하시고 면담시에 어떤 에상치 못한 질문이 dlT다면 그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나 증거되는 서류들을 제시하면 될 것입니다.
시민권 신청시 지문 채취하는 것은 FBI에서 개인위 신원조회를 하는 것일테니 모두가 정직한 것을 전재로 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을 소개/설명하는 본인에 대한 위의 내용들을 보면 과히 염려하지 않으셔도 좋을듯 합니다.

jon6002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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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express/courier deliveries, use:

Nebraska Service Center
850 S Street
Lincoln, NE 68508
답변일 2/17/2010 2:15:48 PM
Jon Yung (pauljon)님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나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걱정에 밤잠을 설치기도 하고 그러지요... 상식적이지 않은 장애에 걸려(예를 들자면 초보 영사가 대체케이스가 뭔지 이해를 못하면서 자존심때문에 자기 동료들한체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 공부한다고 하며 인터뷰결과를 몇주씩 홀딩시켜 놓을때 등등...)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정말 솥뚜껑만 봐도 놀라거든요... . 아뭏든 조심조심 절차를 밟아가려고 합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일 계속 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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