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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정착이라 함은 딸이 기거할 방을 렌트하는 것을 도와주고, 학교 공부에 익숙해지고 아이를 위한 보모를 구하는 등의 학업을 위한 정착을 말합니다. 이민 목적의 정착과는 달리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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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답변하여 주신 유학코리아 네티즌께서는 경험에 입각하여 충고해주셨으므로 확률적으로 옳은 답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저의 처조카가 이번에 유학을 올 때에 저의 장모님께서 아이가 학교에 익숙해질 때까지 함께 지내고자 하여 같이 오셨습니다. 조카가 유학비자 인터뷰를 할 때에도 동반여행자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같은 내용으로 설명하였고, 입국심사에서도 함께 심사를 받으면서 이같이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딸이 기거할 장소를 구하고, 보모를 구하고, 학교 생활에 익숙해질 때까지 함께 지내고자 한다면 방문 목적에는 어긋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방문기간이 종료된 후에 다시 본국으로 돌아갈 것인가 하는 점에 대한 확신이 생길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졌는가 하는 점이 더 중요한 점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전문가와 상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