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경우, ASC라는 곳에서 사진촬영 등을 진행한 뒤 관련서류를 제출합니다. 인터뷰없이 비자심사가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영사관에서 서류심사후 인터뷰일자를 지정하여 줍니다. 멕시코 현지에서 2~3주 정도 체류하실 계획을 갖고 진행하여야 합니다.
벨리즈의 경우, 우선 벨리즈 비자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그 후 대사관과 연락하여 인터뷰일자를 정하게 되는데, 그 일자는 대사관의 사정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곳에서도 2~3주 체류할 계획을 갖고 계셔야 합니다.
매출은 물론 순수익 그리고 직원현황 등을 잘 감안하셔서, 가급적이면 한국에서 비자를 받으시는 방향으로 검토하십시오. 제3국에서 2년이 아닌 5년기간의 비자를 발급해주는 경우도 많지만, 2년미만으로 발급해주기도 하는 점도 염두에 두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