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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8/16/2010 3:43:06 PM
재산세의 경우 미납시에는 페이먼트를 하고있는 모기지에 가산되어서 같이 부과될수가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정확한 판단을 하기는 어렵지만 차압의 마지막 단계인 trustee sale이 계속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거의 마지막 단계까지 온것으로 보여집니다. 은행에서 일상적으로 융자조정이나 숏세일을 해보라고 하는것은 통상적으로 반복하는 문구이며 실질적으로 trustee sale 즉 법원경매에서 새주인이 나타나지 않을경우 은행에 차압이 될것 입니다. 그전에 하실수 있는 조치는 trustee sale통보를 받으신 편지에 나오는 선생님의 차압을 담당한 변호사에게 연락을 해보셔서 정확히 어떤 단계에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차 융자가 있으시 다면 이의 탕감을 위해서 숏세일이나 (현실적으로 지역에서 선생님의 주택이 매매가 가능한지를 먼저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파산에 대해서도 고려를 하시기 바랍니다. 결국은 아무조치를 취하지 않으시면 은행에서 차압을 실시 할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