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바이어입니다. 에스크로를 오픈하고 3주일이 지났는데 셀러의 중개인에게 여러번 부탁을 했는데도 여전히 매물이 MLS 리스팅에 액티브로 올라있습니다. 그렇게 할 권리가 셀러에게 있는 것인지요? 더 좋은 조건의 바이어를 찾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런지요.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9/20/2010 8:43:29 PM
일단 딜이 에스크로에 들어갔어도 에스크로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아직은 ACTIVE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리스팅 에이전트가 매물을 ACTIVE로 표시한것은 다른 바이어를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계속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일단 리스팅 에이전트에게 STATUS를 PENDING으로 바꿀것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리스팅 정보에 이미 에스크로가 진행중임을 표기하거나 제일좋은 방법은 융자나 감정의 CONTINGENCY기간이 지나고 모든 CONTINGENCY가 REMOVE되면 STATUS를 바꾸도록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CONTINGENCY가 remove되게 되면 거의 변동없이 매매가 종결될수 있다는 확실한 물증이 되므로 셀러로서도 그이후에는 에스크로를 파기할수 없게 됩니다. 가능하면 contingency가 조건이 성립되어 빨리 remove되게 하는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