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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9/15/2010 6:56:10 PM
일단 상식선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캘리포니아와는 달리 네바다의 경우 deficiency judgment가 존재합니다. 즉 은행에서 손해본 금액만큼을 차압이 끝난후 보통 6개월내로 법원에 deficiency judgment가 신청이 됩니다. 판결이 날경우 상대는 선생님에게 돈을 받아낼수 있는 일련의 조치를 취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크래딧이 나빠지시게 되며 이기록이 약 7-10년까지 선생님의 신용기록에 나타나게 됩니다. 선생님의 경우는 아닌지만 국가공무원이나 군관계자 또는 직종에 따라서 주택을 차압하게 되면 security clearance에 의거해서 직장을 읽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다른이 보다 라스베가스가 속한 크라크 카운티에 있는 변호사님 중에서 파산관련 변호사님과 빠른 시일내에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생각해 볼수있는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의견을 상식선에서만 밝혀드렸음을 말씀드리며 반드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