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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9/8/2010 5:36:32 PM
일단 주택을 매매하게되면 캘리포니아에서는 에스크로라는 기관을 통해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다른주에서는 이 에스크로의 역활을 타이틀 회사나 변호사 사무실에서 대행하게 됩니다. 매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preliminary title report를 필두로하는 등기에 추후의 소유권 행사에 문제가 없게 하기위한 조사가 이루어지며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만 소유권이 이전이 됩니다. 만일 문제가 있다면 정상적으로 소유권이전이 이루어 지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조사는 에스크로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또한 캘리포니아의 경우 title insurance라고 해서 셀러측에서는 바이어를 위해 소유권 행사에 문제가 없도록 보험을 들어주고 바이어는 구매시 융자를 이용할떄 융자액수 만큼의 ttiel insurace를 들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