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i-94를 갱신하려고 한국에 나와있습니다. 비자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아 남편이 같이 나왔다 먼저 미국으로 들어갔는데, 남편 얘기를 들어보니, 처음엔 i-94에 비자만료일+1달 로 체류기간을 적어줘서
남편은 2년뒤에 한국으로 돌아갈것이고, 비자 갱신해야 하는것을 알고 있는데 이번에 미국으로 들어가는 대로 비자 갱신할거다 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사정을 얘기하여 다행히 2년으로 수정해줬다고 합니다.
문제는 제가 이번에 아이들 데리고 미국으로 입국 날짜상으로 약 일주일 뒤에 비자가 expired 될거예요. 분명 이민국 입국심사관이 문제삼을 것 같은데
1. 미국 입국에 문제는 없을지? 2. i-94를 2년짜리 받아야 하는데 혹시 1달 짜리 적어주지 않을지
혹시모를 1번과 2번 문제에 대해 뭐라고 설명을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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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이경원 님 답변답변일5/7/2010 11:50:30 AM
다른 비자와 마찬가지로 비자 유효기간 만료일에 임박하여 입국시 입국심사관이 까다롭게 입국정황을 질문합니다. 규정상 비자 유효기간내에 입국하면 2년까지 체류허가를 하도록 되어 있으며, 체류허가기간의 결정은 임국심사관의 재량사항입니다. 남편분이 경험했던 절차가 재연될 수 있으므로, 유효기간 만료일에 임박해서 입국하는 사유에 대한 개인사유를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