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하우스에 사는 사람입니다..차고가 없고 공동 추차장을 사용하는데 관리실에서 발급하는 파킹퍼밋을 차에 부착하고 사용합니다.그런데 아침에 출근할려고 차를 찾으니 차가 없어진겁니다..그래서 911에 도난 신고를 할려고 전화를 했더니 토잉을 해 갔다는 겁니다..그래서 집에서 15분 떨어진 토잉 컴퍼니에 가서 따졌더니 파킹 퍼밋이 없어서 토잉을 했다고 하면서 172불을 내야만 차를 준다고 하는 겁니다.내 차엔 10년간 사용한 파킹 스티커가 뒤에 붙어 있었는데도 자기들이 토잉을 해놓고 무조건 돈을 내라는 겁니다.너무 억울해서 경찰 도움을 받을려고 911에 신고를 했더니 경찰이 왔는데 경찰이 하는말이 자기는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다는 겁니다.일단 돈을내고 차를 찾아서 Illinois Commerce Commisssion Police 에 Complaint Report를 하라고 합니다.. 아침부터 회사 출근도 못하고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너무 받아서 힘이 드네요.. 주위에서도 이런 토잉컴퍼니들에 횡포가 종종 들어본적이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이 억울하고 분한 마음을 달랠 수 있을까요?? 길좀 가르쳐 주세요~~